코창 정말 너무 좋았어요!!
특히 카차푸라는 다시 또 가고싶고 생각나네요.
론리비치에 있고 바다갈려면 10분정도 걸어서 아이스비치로 가야되요..
가는길에 트리하우스도 있고..ㅜㅜ; 트리하우스에 초콜렛칠리 음료수 엄청 맛나고 트리하우스 랩도 맛있었어요..
여튼 카차푸라도 비누랑 수건만 주고, 하루에 500바트요..근데 11시인가 12시에 예약했을땐 방이 있던데(낮) 저녁 5시 이후엔 방이 없는것 같아요..미리 예약하고 가시던지 해야될것 같네요..항상 풀인듯. 화장실 엄청 깨끗하고 샤워실 천장 뚫려있어요. 완전 자연적인 공간이라 그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맞으실것 같네요..저는 좋아해서리..침대도 넓고요.
그리고 벌레에 둔감해서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어요..그런데 벌레가 안나온다는게 더 인위적인거 같기도 하고..

화이트하우스라는데는 론리비치에서 좀 더 내려가서 무슨 비치에있는데
이름 까먹었어요..화이트하우스도 수평선과 맞닿은 야외수영장이 있고,
그 앞에 비치에 사람이 없어서 연인들끼리 가면 엄청 좋을것 같아요.
앞에 비치가 안이쁘다고 그러시는데 전 그런것도 별로 상관없고 물 색깔이 파랗지 않아서 그렇지 엄청 깨끗하고 투명했어요. 그리고 화이트하우스는 들어가면 못나와요. 택시도 7시이후엔 탈려면 300바트인가..암턴 엄청 비쌌어요. 오토바이 있지 않은 이상 오시기 힘들듯..여긴 길에 건물쪽은 1000바트고 바다 보이는데는 1700바트인가 그랬어요..
화이트하우스는 방은 사진 못찍었는데 깨끗하고 베란다 있어요.
근데 개미나와서 친구가 기절초풍했어요. 저는 개미고 뭐고 벌레와 함께사는 생활이 익숙해서 괜찮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