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하우스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타라 하우스

행국이 5 4845

타라 하우스에서 1월1일부터 1월5일 아침까지 4박했습니다. 지금은 뉴씨암 2로 옮겨서 잘 살고 있구요. 타라하우스 싱글룸에 있었는데 1박에 350밧하더라구요. 좀 좁아서 500밧에 더블룸으로 옮기려고 하다가 월요일 아침에 너무 많은 사람이  체크인 하려고 기다리고 있고, 나름대로 시끄러운 방 피하려고 노력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옮겼습니다.
타라하우스 깨끗하고 싸고, 위치좋고 다 좋습니다. 나이쏘이 국수 30밧에 맛있게 먹기 좋고 바로 옆에 테이크어 싯도 밥먹기 만만하고 공원까지 산책하는데 3분밖에 안걸리고.

1월1일에 방콕에 도착할 때 독감이 시작되고 있었는데 타라하우스에 갔더니 방이 5층이더라구요. 근데 여기 엘리베이터가 없고 리셉션이 0층입니다. 그래서 결국 6층까지 큰 배낭에 작은 가방에 돌돌이에 꽉채운 책을 끌고 식은땀을 줄줄 흘리면서 올라갔어요. 팁 줄테니까 들어다 줄 직원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없었어요.
그리고 502호에 있었는데, 1호와 2호는 모든 층이 길가쪽이라서 엄청 시끄럽습니다. 오토바이 소리 때문에 밤에 좀  괴롭습니다. 물론 친구들하고 같이 가서 수다떨고 노는 사람들에게 전혀 해가 되지 않을 정도이지만요. ㅋ. 혼자 있을때는 별로 인것 같아요.
결론은 뭐, 가격대비 아주아주아주 훌륭한 곳이라는 거죠. 모든방에 에어콘 핫샤워 다 되고. 벌레 없으니까요. ^^ 즐거운 여행 되세요.

1029368604_e621eb6c_C4A7B4EB.jpg



1029368604_3a2c0b2b_C5B8B6F3C8ADC0E5BDC7.jpg





5 Comments
워쓰 2009.01.08 12:21  
저도 타라 5층에서 배낭+캐리어 들고올라가니라 넘 힘들었다는..
카운터직원 아주머니두 영어도 잘하구 편했어요 옆에 take a sit레스토랑 조금은 허접하지만
저렴한가격에 간단하게 떼울수잇어서 좋구요. .이번에 다시가면 또 거기서 지내고싶어요
공할갈때도 직원들이 택시 다불러주고 (해변에가변 삼각형쿠션겸 매트)이거 두개나 사서
엄청 짐이 많았는데 일일이 다 넣주시고 넘 좋았어요 1층에 체크인하는곳에 피시방이예요
2121212 2009.01.09 08:22  
미리 예약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죠? 그냥 전화해서 하면 되나요?전화번호가...
으샤샤샤 2009.01.19 23:31  
저도미리예약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넬리 2009.02.15 20:45  
위치와 예약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써얼 2009.02.26 00:40  
저는 방콕 도착해서 4일전인가? 직접 가서 예약했는데,,, 간판이 길가에 한글로 타라하우스 라고 써있어서 돌아 다닐때 눈에 많이 띄더라고요ㅋ 에어컨 트윈룸 500밧 이었구요. 데파짓 500밧 있어요. 제가 묵었던 방은 개미가 많았어요. 화장실 별에 개미가 대여섯마리씩 기어다니고 시트에서도 한번 봤다는...ㅠ 그래도 개미정도는 괜찮다 싶었지만ㅋ
가격대비 좋긴 한데 리셉션은 좀 불친절했어요. 힘들게 캐리어 들고 방에 올라가는것도 힘들었고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