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뜨리빌리지(2008년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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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부뜨리빌리지(2008년10월)

아쉬고싶다 7 5850
에어컨더블룸: 80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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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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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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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풍경


깨끗하고 일층에 인터넷, 식당, 여행사등이 다 있어 편리하다고  하지만 카오산거리엔 이미 워낙 많은 것들이므로 몇발짝만 걸어나가도 다 있는 것들이라 그다지 편리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에어컨이 온/오프만 가능하고 온도나 바람세기 조절등이 천장에 붙은 에어컨본체에 붙어있는데 그게 다 부서져 고장. 즉 조절이 불가능한데 바람이 약해서 더위많이 타는 사람으로서는 더위를 식히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방안에서라도 좀 움직이면 바로 땀뻘뻘흘리게 되더군요.

그리고 방음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 숙소엔 굉장히 많은 객실이 있는데 각 객실마다 문을 여닫을 때마다 복도와 모든 방에 문소리가 꽈앙~ 하고 울립니다.
처음엔 술취한 누군가 방문을 발로 뻥뻥찬다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밤새 드나드는 모든 여행자들이 각 방문을 여닫을 때마다 그런 소리가 납니다. 아주 괴로웠어요. 

결론은..
람부뜨리빌리지는 가격대비 성능이 떨어지는 비추숙소였습니다.






7 Comments
커피우유 2008.11.14 23:16  
맞습니다. 가격대비 엄청 떨어지는 숙소
미샬 2008.11.19 09:16  
프런트에 방청소를 따로 부탁하지 않으면 절대 방청소 해 주지 않읍니다. 전기 플러그는 티비 뒷쪽에 딱 한 개 있으니까 잘 찿아 보세요. 수압이 낮은 편 이고  옆방 소음이 다 들릴 정도로 방음이 안되는 곳입니다.수영장이 있어서 그곳 숙소로 정했는데 아침 9시 에서 저녁 6시 까지만 하고 이후는 아에 문을 걸어 잠금니다. 낮 동안은 투어 하느라 못 가보고 저녁엔 바람 쐐며 맥주나 마시려 올라갈라 했더만, 아에 문이 잠겼더군요...수영장 때문에 갔다가 한 번도 사용하지 못 했읍니다.
좋아한다 2008.11.25 16:38  
전 빈대땜시 한숨도 못잤어요.. 제기억엔 최악의 숙소입니다....내피~~~~~~~돌리도~~~~
lsh2335 2008.11.28 17:08  
저두 여긴 비추~생각보다 너무 별로였어요.
메튜 2008.11.30 08:50  
청소. 방음... 역시나 ;;
하네스 2008.12.11 17:22  
저두 방에 비해 가격이 착하지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써얼 2009.01.27 22:31  
외관상으론 꽤 좋아 보이는데 그런 단점이 있었군요...
저처럼 예민한 사람은 잠 하나도 못자겠네요ㅠ
밤에 수영장을 잠궈버리는건 진짜 아쉬운,,,
전 밤에 수영장앞에서 맥주한번 못먹고 왔던게 참 아쉬워서 이번에 가면 꼭 해봐야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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