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차나부리 플로이와 나이트 게스트하우스
칸차나부리역에 내려서 송태우 타고 5분 정도 가면 플로이 나옵니다...
2명 60밧 냈던가... 플로이는 태사랑에서 듣던대로 아담하고 잘 가꿔진 정원이 좋더군요
아래층 TV 룸 (700 baht)은 자연속의 오두막같은 분위기가 좋았어요
방에서 유리창을 통해보는 개인정원은 참 예븐데 아래층 방들은 화장실과 샤워실이 반정도 천장이 없는 개방형이어서 좀 덥습니다. 시큐리티 박스는
식당 건물위층에 작은 방에 따로 있고 아침식사는 토스트와 커피만
무료고 나머지는 주문형식
방이 보기에는 좋은데 개인적으로 실용적으로는 좀 불편하더군요
냉장고가 없다는 점과 침대가 온돌같은 구조위에 놓여서
오르내리기가 조금 불편하다는 것.....
그래서 몇 블럭 떨어진 ...Knight 게스트하우스로 (나이트앞에 단어가 생각 안나는군요) 옮겼는데 같은 가격에
정원은 좀 못하지만 일반적인 방형태로 냉장고 풀장 있습니다
아침은 길가에 딸린 레스토랑에서 사먹고 태국식 닭고기 죽 60밧 방앞에 넓은 매점과 탁자등이 있어 쉬기 좋습니다 친구가 사진 찍었는데
못받아서 아쉽게 사진이 없군요
식사는 거의 졸리프록에서 했습니다
음식이 저렴하고 매운 생선요리 맛있더군요
식당에 딸린 마사지도 괜찮습니다 나이든 아주머니들이
아주 세게 해줍니다^^모터바이크 렌탈 하루 200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