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와타나 맨션
라차다의 유명한 성인맛사지인 포세이돈 옆 골목에 있습니다.
택시타고 '라차다 포세이돈'이라고 하면 기사들 다 알아듣고요...
많이들 아시기 때문에 제가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숙박비 외에 카드키 보증금 100밧 있구요, 체크아웃할 때 돌려 줍니다.
체크인 할 때 6층을 주길래 더 높은층으로 달라고 하니까
8층으로 주더라구요.
예상외로 무척 깨끗하고 넓었습니다.
매일 침대시트 갈아주고 수건도 갈아 줍니다.
욕실에 뜨거운물 원없이 나오구요, 냉장고에 무료생수 2병 있어요.
3층(?)인가에 수영장이 있기는 한데 관리가 안되는지
수영하는 사람 아무도 없구요 조식 포함인데 '아메리칸 스타일'하면
식빵2장, 소시지, 후라이, 햄,커피나 티를 줍니다.
주로 mrt타고 이동 했구요, 공항 갈때 숙소측에 요청하면
택시 400밧인데 지나가는 차 잡아서 갔는데 240밧 나왔어요(많이 나온거죠)
비행기가 밤 11시30분 이었는데 저녁 7시경에 출발하니까
무지무지 밀리더라구요...약 1시간 걸렸어요(기사가 돌아 갔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