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화이트 하우스
치앙마이 타패문 앞입니다.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나이스아파트먼트 바로 다음 골목길에 들어있죠.
방도 깨끗하고 주인내외도 정말 친절합니다.
주인아저씨는 언제나 "No problem~"이라고 말합니다.
건물 외관입니다.
구시가지안쪽에 있어서 치앙마이 시내의 사원을 걸어서 구경하는데 매우 편합니다.
게다가 주말에 서는 장터 바로 앞이라 편리합니다.
그러나 편의점이나 식당도 멀고 나이트라이프도 약간 거리가 됩니다.
물론 걸어다닐만한 거리입니다.
전 핫샤워 없고 팬룸에 혼자 묵었는데 250밧했습니다.
혼자있는방이라 좀 아쉽게도 1층에 머물러서 약간 눅눅하긴 했습니다만
1층방은 전체중에 달랑 3개이고 2층 이상의 방들은 해도 잘든다고 합니다.
(같은 숙소에 묵었던 외국친구들이 얘기해준 부분입니다.)
게다가 해가 바짝 잘드는 베란다도 갖추고 있고
방도 상당히 넓습니다.
굉장히 친절한 주인 내외도 한몫 거들었죠.
여러분도 치앙마이에서 주인아저씨의
"No problem~"을 들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