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간 5월 29일~ 6월 2일

2. 가격 조식 불포함 800 밧

3. 위치: 카오산에서 걸어서 5분 떨어진 곳.

4. 청결도: 매일 청소해줘서 상당히 깨끗한 편
               수건갈아주고 바디샴푸 & 헤어샴푸 구비
               (바디 샴푸는 가져갔던것 보다 향도 순하고 거품도 많아서 오히려 가져간걸 안쓰고 헤어샴푸는 모르겠네요. 안써봐서)

5. 친절도:메니져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 정말 친절합니다
메니져분은 특히 영어 잘하셔서 대강?말해도 알아듣는 정말 대단한 재주가 있구요.

6. 부대시설: 식사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식사 & 술은 기본적으로 됩니다.
1층의 컴퓨터 엄~ 청빠르고 (새벽에 해서 그런가?) 깨끗하구요.
다만 수영장이 있다고 하는건 좀... 무시하셔야 할듯.
방콕의 오염된 공기 마시면서 수영하고 싶다면...
월풀 욕조만한 수영장을 수영장이라고 믿고 싶다면 수영복 챙기세요..

7.기타.
매일 물 두병씩 줍니다.
물사는것도 어쩌면 귀찮은 일인데. 좋죠 뭘.
그리고 제가 썬그라스를 두고왔는데
부쳐달라고 했더니 부쳐주시네요.
어제 받았습니다.
찾은것도 감지덕지인데 정말 금방 받은거죠.
물런 항공운송료 제가 냈구요.

여자분들이 쓰시기에 너무 좋아요.
깨끗하고 친절하구요.
저 타이어 하나도 모르고 가도 잘지낸 이유는 게스트 하우스가 너무 좋아서 그랬던것같네요. 차편 물어보고 다녔구요 (매일)
한번도 귀찮다거나 뚱한 표정없었구요.
아.. 락커라고 하나요?
귀중품 보관하는것도 옷장안에 있어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부족하지만 제가 여기서 너무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서
이렇게라고 남겨야 될것같아서 ^^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