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기도 하고, 영금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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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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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기도 하고, 영금보았습니다.

산길로가는자 4 4241

공항에서 출국장으로 올라가서 전자 계산기로 흥정해서 400밧에 택시 탔습니다. 태사랑에서 인쇄한 카오산 근처 지도 보여 주고 돈나에 갔으나 방 없었습니다. 날은 이미 어두워졌고, 지도 보고 방람푸플레이스에 찿아가서 500밧에 머물렀습니다. 머물만 했습니다. 방랑푸 새벽 시장에 가서 열대 과일 사다가 실컨 먹었습니다. 태사랑의 정도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갈 일이 있으면 방람푸플레이스로 바로 가야 겠습니다. 비수기인데 다른 곳은 방이 없었습니다.

4 Comments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09.05.27 04:16  
역금이 뭐에요?
산길로가는자 2009.05.27 09:12  
bitter humiliation 라고 할까?
나그네삶 2009.05.30 00:12  
카오산 도착한 날 총기사고가 있어 피를 보고 마음이 얼마나 쫄았을 까요? 더군다나 카오산 오후 7시 이후면 위험하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었고 초행길이며 또 동행하신 두분과 함께 방랑푸플레이스까지 불나게 가셨으니 땀으로 노상에서 샤워하셨으리라 방콕첫인상 된통 맞았고 님의 말씀처럼 영금도 보통 영금보신 것이 아니것 같습니다. 숙소를 잡고 샤워후 다시 카오산에 나오셔서 카오산의 정취를 느껴 볼 시간이 없는게 조금 아쉽게 생각합니다.  ㅋㅋ
체스키 2009.05.30 18:18  
와 전 방랑푸 3일있었는데 니옥같았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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