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크란 기간에 도착했는데 비행기가 12시에 도착했기에 방을 고르고 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카오산 도착하자 마자 싱글룸이 있는 곳을 찾았고, D&D에 550밧의 에어콘, 화장실 붙어있는 방이 있어 그냥 체크인 했습니다. 창문없는 방이었고, 에어콘은 소리만 요란하지 별로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아침식사포함이고 풀장도 있지만 정말 급하지 않다면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저는 디럭스 싱글에 있었는데 -_- 별로라는 평에 걱정했는데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첫날만 새벽에 조금 시끄러웠어요~ 어떤 인간이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서
에어컨 빵빵했구요. TV는 안봤구요. 전 화장실 물도 잘 빠지던데요..
나중에 타라하우스 가봤는데, 거기보니까 가격 대비 D&D가 비싼거 같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