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sons Inn 게스트하우스 비추!!
본 내용은 다분히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만 근거한 것이니 단순 참고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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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위앙타이 호텔 도로변에 Four Sons Inn 이라는 게스트 하우스가 있습니다
바로 옆에 보면 람부뜨리 게스트 하우스도 있구요. 여행 가이드 책자나 여기 태사랑을 통해서 나름 괜찮다고 하길래 4/17일 하루 찾았갔었습니다.
하룻밤 묵었는데요, Check-In을 하기전에 반드시 확인을 해야 되는걸 알았지만
태사랑을 통해서 얻은 정보는 앞서 어느분이 괜찮다고 하길래 별 의심없이 그냥 첵인을 해버렸는데, 문을 열자마자 나는 곰팡이 냄새가 아주 심하게 나더라구요. Window가 있는 방은 이미 다 Full상태라 어쩔수 없이 Window 없는 방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데, 냄새가 많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냄새가 나니 방을 바꾸어 달라고 하니, 별 말 없이 바로 바꾸어 주더라구요, 그런데 바꾼 방도 역시 동일하게 심한 냄새에 바퀴벌레까지 있더라구요. 한번 더 바꾸어 달라고 했지만 역시나... Window가 없는 방은 다 마찬가지인 것 같아 그냥 포기하고 처음 배정되었던 방에서 묵었는데, 저녁에 잘때 습기가 워낙 많다보니 침대가 워낙 축축하여 긴 수건 깔고 잤구요, 옆방에 개념없는(?) 외국인이 묵었는지 밤새도록 TV를 워낙 시끄럽게 틀어놓은지라 아주 생생하게 들려서 밤새 잠을 많이 설쳤습니다. 에어콘 소리 또한 워낙 커서, 에어콘을 틀어놓으니까 그렇게 시끄럽던 옆방의 TV소리가 제대로 안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Check-Out시 짐 보관료 10바트 받습니다. 카오산 게스트하우스에는 처음 지낸터라 다른 게스트하우스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울러 Check-Out시 마사지 받지 않겠느냐며 자기가 좋은데 알고 있으니 데려다 주겠다며 호객행위 도 하더라구요, 저는 단지 웃고 말았지만 ...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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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위앙타이 호텔 도로변에 Four Sons Inn 이라는 게스트 하우스가 있습니다
바로 옆에 보면 람부뜨리 게스트 하우스도 있구요. 여행 가이드 책자나 여기 태사랑을 통해서 나름 괜찮다고 하길래 4/17일 하루 찾았갔었습니다.
하룻밤 묵었는데요, Check-In을 하기전에 반드시 확인을 해야 되는걸 알았지만
태사랑을 통해서 얻은 정보는 앞서 어느분이 괜찮다고 하길래 별 의심없이 그냥 첵인을 해버렸는데, 문을 열자마자 나는 곰팡이 냄새가 아주 심하게 나더라구요. Window가 있는 방은 이미 다 Full상태라 어쩔수 없이 Window 없는 방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데, 냄새가 많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냄새가 나니 방을 바꾸어 달라고 하니, 별 말 없이 바로 바꾸어 주더라구요, 그런데 바꾼 방도 역시 동일하게 심한 냄새에 바퀴벌레까지 있더라구요. 한번 더 바꾸어 달라고 했지만 역시나... Window가 없는 방은 다 마찬가지인 것 같아 그냥 포기하고 처음 배정되었던 방에서 묵었는데, 저녁에 잘때 습기가 워낙 많다보니 침대가 워낙 축축하여 긴 수건 깔고 잤구요, 옆방에 개념없는(?) 외국인이 묵었는지 밤새도록 TV를 워낙 시끄럽게 틀어놓은지라 아주 생생하게 들려서 밤새 잠을 많이 설쳤습니다. 에어콘 소리 또한 워낙 커서, 에어콘을 틀어놓으니까 그렇게 시끄럽던 옆방의 TV소리가 제대로 안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Check-Out시 짐 보관료 10바트 받습니다. 카오산 게스트하우스에는 처음 지낸터라 다른 게스트하우스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울러 Check-Out시 마사지 받지 않겠느냐며 자기가 좋은데 알고 있으니 데려다 주겠다며 호객행위 도 하더라구요, 저는 단지 웃고 말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