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반타이, 뉴시암3 간단하게 후기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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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반타이, 뉴시암3 간단하게 후기 올려드립니다.

나는야홍이 5 6055
쌈쎈 쏘이3에 있는곳...아래글들 잘 찾아보시면 위치는 아실수 있을겁니다.

하루 400밧(2인)...주인아저씨 한국말가능...완전 제대로 친절하십니다.
바나나랑 토스트 그런대로 아침대용으로 가능하구요.
공동화장실 핫샤워 가능한데 다만 1층은 핫샤워 한대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2일 지내봤는데 방이 꽉차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샤워하는데 기다린다거나 누가 제가 나오길 기다린다거나 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샤워하는데는 불편한점 없습니다.

모기약같은것도 그냥 주시니 모기걱정 크게 안하셔두 되구요...
무선인터넷은 빠방하게 터지는듯한데
070전화기는 안터지네요..ㅠㅠ 이유를 모르겠음..

다만 에어컨방이 없어 좀 덥습니다....이건 동남아 어딜가도 마찬가지겠죠.ㅠㅠ

그리고 한가지 더욱 좋은 점은
골목끝으로 나오셔서 길건너 왼쪽을 보시면 30밧짜리 족발(??)덮밥집 있습니다.
저도 여기 글보고 찾아간곳인데....맛 진짜 쩝니다
먹고 한그릇 더 시켜먹었네요.ㅋㅋ
이쪽 오신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

그리고 뉴시암3는....
뭐...방 완전 호텔수준이고 뜨거운말 완전 빠방하게 나오고 티비 나오고(볼건없더군요)에어컨나오고...제가 머물던 방은 베란다 없고
방에 금연이고 방앞 복도에서 흡연 가능하고
세븐일레븐 바로 옆에 있고
전 5층에서 지냈는데 소음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790밧에...5층인데 엘리베이터 없습니다.
키보증금 500밧 있습니다.

짐 피씨방이라....
길게 못써드리네요....다음에 기회되면 더 많은 정보 드리도록 할께요.ㅋㅋ
5 Comments
물범多情 2009.04.04 00:39  
족발 덮밥도 먹을만한데 그 옆에 쌀국수 하는 아줌니 있거든요...^^
근데 쌀국수에 돼지고기나 소고기, 새우 이런거 넣는데 거기는
우리나라로 치면 생선 회 쳐놓은것도 있고 오징어 썰어놓은것도 있어요.....
일단 먹어보세요... 정말 맛있죠...^^
acrew 2009.04.04 19:15  
시리반타이 묵어보고 싶네요~ 근데 숙소에 머물면서 있기에 그렇게 많이 더운가요?
고구마 2009.04.10 01:51  
태국의 3월4월은 혹서기니까 에어컨이 없으면 좀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물론 사람체질마다 다르긴하지만요.
피씨방에서 쓰시는거면 지금 여행중이신가봐요.
여행중에도 좋은 정보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많은 이야기 기대할께요.
수아니 2009.04.13 17:30  
태사랑서 추천이 많이 올라온 이유를 저두 느끼구 왔어요^^
시리반타이에 머물렀는데 좋아서 제 일정 모두를 방콕으로 바꿀 정도~
특히 저처럼 여행 처음 하시면 아! 이런 분위기구나 하는 감을 잡는데
좋답니다~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과 분위기 ,그리고 음식과 주류*^^*
모든 분들의 친절과 배려에 감솨~
폭풍간지 2009.05.15 03:14  
시리반타이 매우매우매우매우 강추!! 더운거빼면 모든게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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