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선스 하우스 (Four Son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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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선스 하우스 (Four Sons house)

trailblazer 6 3820
글 적었는데 글쓰기 말고
질문하기 눌러서 다 지워졌어요ㅠㅠ

뉴 싸얌 게스트하우스 있는 골목에
끝자락에 있는 숙소입니다

싱글 350 더블 450(창문 있는방은 500) 이었구요
이게 50밧 할인된 가격이었어요 며칠전에갔을때ㅋㅋ
TV, Air-Con, Hot-shower 에다가
침대 깔끔합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수압도 세요

저는 여자 혼자묵었었는데
여자분 혼자 묵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바로 앞에 세븐 일레븐도 있구요ㅎㅎ

짐맡기는건 하루에 10밧,
인터넷 할 수 있는 컴퓨터 있구요(물론 유료)
직원이 친절하진 않아요ㅋㅋㅋ
제가 봤을 때 서양남성들한테는
좀 친절한것같기도 했어요

람부뜨리 거리 숙소들이랑
비교해봤을 때 냉장고가 없다는 것만 빼면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ㅎㅎ
6 Comments
샤오룽 2009.02.28 03:08  
저도 여기 오래 있었습니다, 냉장고, 방에 인터넷 없는것만 빼고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저같으면 앞에 있는 에라완 않갑니다, 다만 좀 시끄럽습니다.
우화등선 2009.02.28 18:02  
와우~ 당기네요 ^^
근데 여자 세명이면 어떻게 묵을수 있을까요?
나이스타이 2009.03.01 01:22  
4일동안 묵으면서 청소부탁 했는데도 침대시트와 베게 커버가 한번도 안바뀌더군요. 매일똑같은 자리에 얼룩보면서 살았습니다(물론 처음올태부터 있던 커피얼룩 가튼것). 베게에 제가 가져간 수건깔고 침낭깔고 잤습니다. 수건은 첫날둘째날은 괜찮았는데 점점 냄새가 나더군요.. 이것도 안갈은것인지.. 청소부탁하면 바닥쓸고 수건개켜 놓고만 나가는지.. 그리고 저녁에 카운터에 있는 여자분.... 정말... 저주합니다...;;; 완전 불친절의 수준이 아니라 정이 뚝뚝떨어지게 하더군요.. 첨엔 가격싸고 깨끗해보여서 갔는데 다시가라면 절대 안갑니다.
샤오룽 2009.03.08 02:37  
아마도 메이컵룸 차지(팁) 않주시것 안닌지? 그리고 메이컵룸은 아침에 부탁하는겁니다, 저녁엔 어디고 수건 비누 밖에 않줍니다.
나이스타이 2009.03.14 22:00  
저가 게스트 하우스도 팁이 있나요? 그건 잘몰랐네요. 청소는 아침에 부탁했습니다. 아침에 나갈때마다 7시~8시사에에 열쇠맏겼습니다. 결정적으로 화장실 정말 거짓말 한개도 안보태고 일반 가정에서 쓰는 사워기에서 물20가닥 나옵니다. 머리 못감습니다. 세면대에서 숙이고 겨우 감았습니다. ㅡ.,ㅡ 마개도 없는 세면대에서,,,,, 비누는 처음 체크인한날만 손까락 두개만한거 두개있고 그후로 단한번도 안채워지더군요
bearpaw 2009.03.29 01:31  
포손스 하면 또 우울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핫샤워 안되는 GH지내다가 좀 빡빡 씻어볼 요량으로 옮겼던 곳인데요. 그 옆에 해피하우스가 풀이라서요. 이제서야 발견했는데 해피하우스 한국인들 사이에서 불매중인 곳이네요. 무튼 포손스 좀 좁긴 했지만 수압도 적당하고 깔끔해서 체크인 했습니다. 데스크에 앉은 그 여자 불친절하다는 나이스타이님의 이야기 절대 공감합니다. 묻는 말에는 그냥 무표정을 넘어선 약간 인상쓰는 얼굴도 대꾸하고, 자기가 돈 잘 못 계산해놓고 돈 더 주길래 좀 이상하다 싶어 룸가격 물어보고 올라 가있는데 전화와서는 내려와서 돈 주라고 하고 갈때 체크아웃 서류 작성하고 키 디파짓 요금 받을때 싸인하는데 여기만 하면된다는 식으로 종이 툭툭치길래 볼펜 던져버렸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한국인 인상 나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짧게 인사했는데 완전 쌩까고 쳐다보지도 않더군요. 불친절해도 오는 손님은 온다는 식이죠. 방이 없는 한이 있더라도 다시는 포손스 안갈람니다! 그런데 전 2월초에 창문없는 더블로 400밧에 묵었습니다. 행사 기간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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