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반 타이에서 5일째..
저도 지금 시리반타이 묶고 있어요. 처음에는 카오산하고 좀 먼 감도 있고, 혼자다니려니 무섭기도 하고 했지만, 워낙 산책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친절한 타이사람들이 모르는 사람인데도,(처음엔 야밤에 아는척하면 무서웠으나 며칠만에 완전 적응.) 싸와디~ 하며 저녁먹었냐고 물어봐 주기도하고 그러네요. 태국치안은 나름 탄탄..한 듯.
처음으로 혼자하는 여행이다보니 숙소는 그래도 한국말이 되야 좋겠다 했는데, 여긴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곳이예요. 아래보니 가족적인 분위기 아니라고 하셨던 분이 있던데,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여행자들끼리는 노력해야 그런 일이 생길 듯하고, 아저씨하고는 이런저런 얘기나누며 질문도 하고 하면 자연스레 고마운마음이 듭니다. 여행와서 편하게 택시만 타려하지말고, 버스타는 노선이나 그런것도 여쭤보고 하면 정말 시골집에 놀러온듯한 느낌 가지실 거예요~ 한참 더울때는 집에 없어서 처음에는 더위보다도 화장실이 싫었는데요. 며칠있으니 적응되네요.
오늘은 아침에 빨래를 널고 나갔는데 저녁에 밖에 있을때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피팝아저씨가 옮겨주셨네요. 이런 사소한 배려들,, 항상 감사합니다. 한국말이 유창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밥먹었냐고 항상 물어봐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저도 다음에 또 여기 오겠어요.ㅋㅋ
처음으로 혼자하는 여행이다보니 숙소는 그래도 한국말이 되야 좋겠다 했는데, 여긴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곳이예요. 아래보니 가족적인 분위기 아니라고 하셨던 분이 있던데,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여행자들끼리는 노력해야 그런 일이 생길 듯하고, 아저씨하고는 이런저런 얘기나누며 질문도 하고 하면 자연스레 고마운마음이 듭니다. 여행와서 편하게 택시만 타려하지말고, 버스타는 노선이나 그런것도 여쭤보고 하면 정말 시골집에 놀러온듯한 느낌 가지실 거예요~ 한참 더울때는 집에 없어서 처음에는 더위보다도 화장실이 싫었는데요. 며칠있으니 적응되네요.
오늘은 아침에 빨래를 널고 나갔는데 저녁에 밖에 있을때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피팝아저씨가 옮겨주셨네요. 이런 사소한 배려들,, 항상 감사합니다. 한국말이 유창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밥먹었냐고 항상 물어봐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저도 다음에 또 여기 오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