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7.30일에서 8.10까지 푸켓, 방콕, 홍콩 세군데 다녀왔습니다.

푸켓에서는 두앙짓 하루 바우만 부리 4일 방콕 카오산 람프 하우스 4일 보냈어여. 홍콩은 한인 숙소이고 이 글에 맞지 않아 안올리겠습니다. 실은 한인 숙소는 찍지 못했어여.

1. 두앙짓 리조트-가장 싼 룸 스텐다드
비록 하루였지만 생각보다 너무 좋았던 곳
조식도 넘 맛있구 수영장도 두개 정원도 크고 좋았어여.
두앙짓에서 나와 우회전 해서 두갈래 길이 나오면 좌회전
하면 나오는 곳이 바우만 부리.

2. 바우만 부리
혼자여행이므로 더 싸고 좋은 위치를 찾다 알아낸 곳
디럭스 룸에 묵었구 욕조 있어 좋았어여.
일박에 950 바트로 저렴하면서도 좋았어요.
조식도 괜찮고,, 단 주위 공사중이어서 그런지 먼지가 좀 있고
소란스러웠어요. 그리고 옆에 야외 바가 많아서 잠귀 밝으신 분은
좀 시끄러울 듯..
방라 로드까지 위치도 좋고 뒷골몰 재래 시장이랑 가까워서 좋음.

3. 카오산 로드 람프 하우스- 더블 배드에 에어콘 있는 방
게스트 하우스 치고는 비쌌지만 남은 룸이 여기 밖에 없어
3일 묵었는데 좋았어여.
프론트에 조식 60바트 맛있구요^^
사람들도 다 좋았어여.
게스트 하우스 중에 여기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 저도 좋았어여.
위치 찾는데 좀 어려웠는데 세븐 일레븐 옆골목에 있습니다.

정말 10일동안 너무 좋았구 행복하고 만족한 여행과 리조트였어여
푸켓의 경우는 현지 여행사를 통하는 게 나을 듯 하구
방콕은 워낙 카오산 로드에 게스트 하우스 많으니 가서 찾으셔도
되겠어여. 좋은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