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루프뷰에서 잤는데 .. 루프뷰는 괜찮긴 한데 이상하게 정이 안가더라구요

오방콕 갔는데 아늑하고 포근하고 넘 좋았어요 ~ 그리고 소음도 없었구요

근데 방이 안쪽으로 창난방이 있는데 거긴 씨끄럽더라구요 ㅠㅠ 아래층에서

사람들 떠드는 소리가 들려서 ㅠㅠ

아침을 안먹으면 100밧 깎아서 더블룸 에어컨방이 580이었던거 같아요

몇일 빼고는 계속 오방콕에 있었어요 ~ 참고로 오방콕 옆 골목쪽에 스마일 인

어쩌구 게스트 하우스 있는데 절대 가지 마세요 !! 디럭스룸이 500바트인데

냄새나고 눅눅하고 옆에방 소리 다들리고 .. 욕실은 좁아터져서 샤워할때 불편

하고 찝찝하고 최악이었어요

그리고 직원들은 .. 음.. 여자들은 되게 친절했는데 ~ 무뚝뚝하다던 그 여자분은 그냥 성격 같더라구요 ㅋㅋ

남자들이 안친절하더라구요 .. 내가 싫은가 .ㅡ.ㅡ

그리고 .. 디앤디나 다른곳 유명한데들 있잖아요 .. 진짜 토나오게 씨끄러울듯

완전 카오산 그 거리에 있더라구요 사람들 바글바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