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 Anda house
위치는 선착장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신호등 같은게 나오는데요...옆에는 큰 스킨스쿠버 가게가 있음...신호등과 스킨스쿠버 가게 사이 골목으로 쭉 직진하다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정면에 Anda house라고 써져 있을거예요...
가격은 2인실 700바트였구요...객실은 총 8개구요 2층 건물이예요...사진에서 보셨듯이 tv...냉장고...핫샤워...에어컨....안전금고...건조대 있구요 시트도 깨끗하고 매일 청소해줘요...물도 두병씩 주구요...직원이 짐도 2층까지 옮겨주더라구요....아주머니는 친절한 거 같은데 남자 직원은 표정부터가 별로....
제가 묵었던 방이 창가쪽이라 베란다 문 열고 나가면 피피 시장이 한눈에 보여서 좋았구요...그리고 의자가 있어서 밤엔 거기 앉아서 맥주라도 한잔 하면 좋을거 같았는데 상인들 얼굴이 너무 가까이 보여서 그냥 방에서 마셨다는...ㅠㅠㅠㅠ
근데 여기 방음은 잘 안돼요...옆방 드라이기 소리도 들릴 정도라는...전 옆방 외국 남자애들 3명이 시차 적응을 못했는지 주로 낮엔 자고 새벽에 활동을 하더라구요...그래서 밤엔 숙면을 취할 수가 없었어요...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