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숙박경험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걍 써봅니다..

7월 11일 하루숙박(스탠다드 싱글 750밧-walk in )

장점
직원들 대체로 친절함- 주관적인 제생각임
조식포함(담날 일정으로 먹지못하여 평가무)
전체적인 인테리어 잘되어있음
옥상에 풀장과 스파, 인터넷, 그리고 여러개의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방콕시내와 카오산 밤하늘을 볼수있어 좋았음
조그마한 미니바가 있는데 거기보단, 직접 맥주 사들고가 
마시면 좋음.


단점
방이 넘 작고, 습하고 곰팡이 냄새나고 창문이 없는 관계로
답답하다는 느낌...(디럭스, 테라스방 모두 둘러보았는데 전체적으로
비슷 습하고 냄새남) 애연가분들은 NO GOOD,  테라스방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테라스가 아니라 에어컨실외기 놓여있는 곳으로 외부도 간신히 보임
        
      
결정적인 단점- 새벽에 자다가 뭔가 축축해서 꺠었는데, 워낙 통풍이 안되고, 습해서 시트가 축축해져있음, 이때 부터 잠 설침 유럽애들 아침까지 복도에서 시끄럽게 소리 질러대고, 눅눅함에 침대 누워있기도 불편했음


불편한 잠자리 때문에 다시 가고 싶지않고 다른 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시설은 좀 떨어져도 창문있는 방을 선택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