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야오 게스트 하우스
치앙라이와 람빵사이의 작은 도시
파야오라는 도시의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게스트 하우스 이름이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그래서 사람들한테 게스트 하우스를 물어보면
이 집을 알려 줍니다.
터미널에서 멀지 않으니..
간단히 말씀드리면
터미널에서 정면을 보시면 마트가 큰게 있는데
직진 하시다 사거리가 나오면
죄회전을 하시고
첫 골목에서 우회전 하시면
게스트 하우스가 나옵니다.
단 차가 다니는 길이니
길을 건너셔야겠죠.
시간으로 5분정도 걸릴 듯 합니다.
게스트 하우스 입구 입니다.
가정집 같은 분위기 구요.
정면에 보이는 집이 주인집이고 별다른 리셉션이 따로 없구
문 두드리고 주인을 부르면 인상좋은 아주머니가 반겨주실 거예요..
저희는 2층에 있는 방을 이용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 입니다. 1충에 옆으로 방이 두개 정도 있는데
1층은 개별 욕실이 있구요. 2층은 공동 욕실입니다.
게스트 하우스에 손님이 아무도 없어
2층으로...ㅋㅋ
2층 통로구요. 2층에도 방은 3개밖에 없습니다.
살짝 열려있는 방이 바로 이 방이구요.
시설도 얼마 안된 듯 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처음엔 유치원을 함께하시나 생각했습니다.
1층 방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남..ㅋㅋ
정리...
2층 더블룸, 공동 욕실(사람이 없어 오히려 편리), 에어컨, 티비, 냉장고
가격은 350 밧입니다.
룸타입마다 300밧에서 500밧 사이입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좋으셔서 400밧인데 깍아주신건지..
잘 생각이 안나네요..
싱글룸은 없는 듯 했습니다.
혼자가시면 무지 외로울 도시예요.
꼭 두분 이상 가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