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분이 쑥바쌋 호텔을 올려주셨는데
사진이 없는거 같아 제가 이번 여행에서 하루 묵었었는데
사진이 몇장있어 올려 봅니다.

호텔 입구구요. 사진에 보시는 것러럼 싱글, 더블, 트윈은 안써있지만
모두 400밧 입니다. 에어컨, 티비, 핫샤워 구요.
위치는 홍익여행사에서 50M가량 직진 하시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곳이 경찰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리셉션도 이곳에 있습니다.





건물 사진은 없으나 윗 건물과 비슷하게 생겼고
계단을 올라가면
이런 복도가 나옵니다. 병원이었다는 것이 연상되는 듯..ㅋㅋ



방으로 들어가 봅니다. 방 모습은 이렇게 평범합니다. 깨끗한 편이구요
400밧에 에서컨 트윈룸은 괜찮은 편이죠. 시내로 나가는 버스를 타기에
버스 정류장도 가까운 편이구요





총평을 말씀드리면 가격대비 만족할만하다.
요왕님의 정보처럼 주인이 경찰이라니 안전은 보장될거 같다.?
방이 넓은 편이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좋은 편이에요.
방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묵었던 방에서는
강 건너편 쌍둥이 빌딩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소음이 없어 조용하다는 점도 장점이겠네요.

단점이라면 병원이었다는 것이 사실일지는 모르나
왠지 약간 음침한 면이 있어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그밖에는 가격대비 만족할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