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북쪽 외곽의 게스트 하우스 Navin3
이곳 나빈3도 역시 태사랑의 추천글을 보고 간 곳입니다.
위치는 방콕에서 파타야 북쪽의 시외버스터미널 도착해서, 다시 거기서 썽태우를 타고 파타야 시내로 들어옵니다. 길목의 원형 교차로에서 남쪽으로 좌회전을 하게 되는데, 지도를 보면 그 전에 파타야 시청이 있고 바로 시청의 직전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청 인근이라 찾기는 쉬운 편입니다.
깨끗하고 새로운 시설들입니다. 방값이 600바트였고 디포짓이 600바트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중급 호텔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방 바닥이 대리석 무늬에 워낙 반짝거려서 맨발로 다녀도 괜찮을 정도 였지요. 방도 넒고요. 침대 위 천장의 전등 두개 중 하나가 나간 것 외에는 시설이 좋았습니다.
다만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시청에서 들어서는 골목 길의 입구에 큰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어느 여행사 따라 한국에서 온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노래방 기계의 반주에 따라 흘러간 옛 트롯트를 크게 부르셔서 밖에서 다 들리데요. 인가가 좀 한가한 곳이라서 민폐라 할 것은 별로 없는 것 같았고요.
1층의 좁은 로비에는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가 한대 있고요. 게스트 하우스의 입구 왼편의 바깥 세탁소에서 70바트(10바트는 팁을 줌) 주고 세탁을 맞겼는데 포장까지 해서 개어 줘서 약간 감동했었지요. 게스트 하우스의 왼편의 한적한 길로 한 5분 걸어가면 제2로드에 인접한 곳에 대형 복합시설이 하나 있는데, 레스토랑, 소핑시설, 여행사, 은행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런데 나빈3의 유일한 문제는 약간 외곽인 만큼 교통이 아닐까 싶네요. 이곳에서는 썽태우가 잘 다니지 않거나 어찌 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파타야 제2도로까지 5~10분 간을 걸어 나온 다음에 시내로 들어가는 썽태우를 탔야 했습니다.
이 게시트 하우스의 입구에서는 오타바이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택시를 타라'고 항상 권유하는데요. 파타야 시내까지 50~1백 바트(2천~4천원) 정도를 부릅니다. 한번도 안 타다가 체그 아웃하고 방콕에 가기 위해서 버스터미날에 갈 때에 협상해서 30바트 주고 한번 타봤네요. 무거운 배낭을 매고 한손에는 여행 책자를 들고요. 오토바이 뒤에 타는 것에는 약간의 모험심이 필요해 뵙니다. 내가 오토바이를 타듯이 균형을 잡는데 협조해 줘야 되요..
위치는 방콕에서 파타야 북쪽의 시외버스터미널 도착해서, 다시 거기서 썽태우를 타고 파타야 시내로 들어옵니다. 길목의 원형 교차로에서 남쪽으로 좌회전을 하게 되는데, 지도를 보면 그 전에 파타야 시청이 있고 바로 시청의 직전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청 인근이라 찾기는 쉬운 편입니다.
깨끗하고 새로운 시설들입니다. 방값이 600바트였고 디포짓이 600바트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중급 호텔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방 바닥이 대리석 무늬에 워낙 반짝거려서 맨발로 다녀도 괜찮을 정도 였지요. 방도 넒고요. 침대 위 천장의 전등 두개 중 하나가 나간 것 외에는 시설이 좋았습니다.
다만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시청에서 들어서는 골목 길의 입구에 큰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어느 여행사 따라 한국에서 온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노래방 기계의 반주에 따라 흘러간 옛 트롯트를 크게 부르셔서 밖에서 다 들리데요. 인가가 좀 한가한 곳이라서 민폐라 할 것은 별로 없는 것 같았고요.
1층의 좁은 로비에는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가 한대 있고요. 게스트 하우스의 입구 왼편의 바깥 세탁소에서 70바트(10바트는 팁을 줌) 주고 세탁을 맞겼는데 포장까지 해서 개어 줘서 약간 감동했었지요. 게스트 하우스의 왼편의 한적한 길로 한 5분 걸어가면 제2로드에 인접한 곳에 대형 복합시설이 하나 있는데, 레스토랑, 소핑시설, 여행사, 은행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런데 나빈3의 유일한 문제는 약간 외곽인 만큼 교통이 아닐까 싶네요. 이곳에서는 썽태우가 잘 다니지 않거나 어찌 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파타야 제2도로까지 5~10분 간을 걸어 나온 다음에 시내로 들어가는 썽태우를 탔야 했습니다.
이 게시트 하우스의 입구에서는 오타바이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택시를 타라'고 항상 권유하는데요. 파타야 시내까지 50~1백 바트(2천~4천원) 정도를 부릅니다. 한번도 안 타다가 체그 아웃하고 방콕에 가기 위해서 버스터미날에 갈 때에 협상해서 30바트 주고 한번 타봤네요. 무거운 배낭을 매고 한손에는 여행 책자를 들고요. 오토바이 뒤에 타는 것에는 약간의 모험심이 필요해 뵙니다. 내가 오토바이를 타듯이 균형을 잡는데 협조해 줘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