썽러이삐 거리와 나나이 거리 중간에 남북으로 뻗은 새로 건설 중인 길, 그러니까 정실론 바로 뒷길, 반싼 시장 바로 앞길이지요... 길 이름은 싸이꺼 거리(Thanon Sai Kor)로 정해졌더군요.

여기에는 정말 여러 동의 건물들이 공사 완료를 눈앞에 두거나 또는 공사 중인데, 외양을 보아하니 대부분 숙소로 오픈 할 건가 봐요. 벌써 몇 군데는 ‘New Open!’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빠르면 올해나 아니면 내년쯤에는 거의 대부분이 영업을 할 것 같은데, 어쨌든 여행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숙소가 생기니 환영할 일입니다. 지금 현재는 부근의 다른 숙소와 마찬가지로 500~600밧 선이므로 빤짝빤짝 새 건물을 선호하는 여행자라면 한번 들러보세요.

참고로 싸이꺼 거리의 새 숙소 중 어반 빠똥Urban Patong이란 곳에 들어 가봤는데 준 호텔 급으로 꾸며 놓았더라고요... 제가 물어 봤을 때는 600밧이었는데 다른 한국분으로부터 전해들은 바로는 아침식사(토스트 정도겠죠?) 포함 500밧에 묵으셨다네요. 홈페이지 www.urbanpatong.com 






( 푸켓 파통 파똥 빠통 바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