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푸켓) [빠똥] 반싼 호텔
까론, 까따를 다녀오고 나서는 반싼 호텔Baanzhan Hotel이라는 곳에 길 쪽 방이 아닌 건물 뒤쪽으로 창이 난 방에 들어갔더니 아주 조용했습니다. 반싼 호텔은 1층 식당 겸 바는 넓은데 방은 좀 좁습니다. 물론 있을 건 다 있고 무선 인터넷도 잡히고 깨끗합니다. 작은 방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괜찮을 듯... 카운터 아가씨도 친절합니다. 비수기 500밧, 성수기 1,000~1,200밧. 홈페이지 baanzhanhotel.com
바로 옆의 코지 플레이스 게스트하우스Cozy Place Guesthouse도 비슷한 시설과 동일한 요금인데 와이파이 서비스가 방에서 제공되지 않고 로비에서만 된다네요. 노트북을 안 들고 다니시는 여행자라면 코지 플레이스가 방 분위기는 좀 더 낫고 딱히 빠지는 부분 없어 무난하게 지낼만합니다.
( 푸켓 파통 파똥 빠통 바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