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하우스
생생한 전달을 위해 다소 격한 표현이 있어도 이해하고 읽어주시길...ㅋ
첫날 새벽에 도착하여 카오산 거리를 배회하다 지쳐 들어간 리카 인 겟하우스.
깔끔해 보이는 외관과 다르게 방도 즈질이시고 데스크 아가씨들 싸가지도 함께
즈질~ ㅡㅡ;; 아쉬운 관광객이 멀 어쩌랴..첫날은 글케 보내주시고 여기저기
물어물어 찾아간 !!!해피하우스!!! 카오산에선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
고 직원들이 넘넘 친절한게 무척이나 맘에 들었다는...
트윈룸에 에어컨, 핫샤워까지 해서 하루 490밧..깨끗한 방에 나름 안전해 보이기
도 하고..그래서 나머지 3박을 지르심~^^ 리카 인 즈질방에 이기적인 방값 800밧
에 비하면 여긴 천국~!!!!!
태사랑에서 눈에 익던 동대문에서 5분거리에 위치..찾아가기도 왕 쉽고~
데스크 언냐들 생글생글 웃음에 꼭 하루는 같이 술마시자고 해야지 했는데
경비 바닥나는 바람에 몬해서 많이 아쉬웠음. 다음에 꼭 다시 가고 싶은 겟 하우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