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리카인(Rikka Inn) 사기꾼들
리카인 가지마시길 권하는 바입니다.
특히 한국 사람을 우습게 알고 첨부터 일부러 거스름돈을 틀리게 주더군요!!
전 호주 경유해서 온거라 짐이 워낙 많아서 어쩔 수 없이 4일간 있었지만
이 가격에 뭐하러 이런 사기꾼들한테...
첫 날, 새벽 2시에 도착했습니다. 태국이 원래 예정에 없던 나라였기 때문에 공항에서 바꾼 바트화 달랑 1350바트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300바트는 택시비로 주고 가서 Key deposit으로 가지고 있던 1050 중 1000을 줬어요. (키디포짓 천바트, 방값 더블룸 800바트)
그리고 방값은 신용카드로 할랬더니 안된다더군요.
그래서 잠시 옆에 ATM을 다녀왔죠. 그리고 천바트를 냈는데 캐쉬 드로어에 돈을 넣지도 않았고 영수증도 안주고 그냥 무슨 서명만 계속 시키면서 사람 혼을 빼게 만드는겁니다. 그러고 활짝 웃으며 열쇠 주고 땡이었죠.
근데 그 당시는 제가 짐도 4개였던데다가 새벽이라 정신이 없어서 잔돈 안받은걸 잊어먹고 그냥 들어와서 잤어요.
그러고 아침에 일어나 지갑을 보니 200밧이 비더군요. 생각해보니 아차! 어제 거스름돈을 안받은겁니다.
내려가서 상황 설명하고 돈 보여주고 ATM에서 뽑은 액수랑 다 보여주고 잔돈 안줬으니 달라고 했죠.
그랬더니 자기들은 아침 근무자라 무조건 모르고 책임없다고 발뺌하며 있다가 저녁때 그 직원한테 직접 물어보라고 하더라구요.
열받아서 매니저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매니저 없답니다. 안나왔다네요. 이 매니저는 제가 있는 4일 내내 없대네요. 전화 해달랬더니 전화도 안된답니다. 어이가 없었죠.
그래서 결국 밤까지 기다려서 그 직원을 만났습니다.
그랬더니 진짜 어이없게도 내가 처음에 키디포짓을 800바트를 줬다고 우기는겁니다. 헐...제가 두 번이나 세어서 천바트준게 분명한데. 게다가 제가 현금이 얼마 없었기때문에 50밧이 지갑에 남아있엇다면 확실히 천밧을 준게 아닙니까.
근데 '너만 왜 그러냐. 딴 사람들은 다 알아듣는데. 너가 800줘놓고 왜이러냐고'
끝~~~까지 우기고 사과도 안하더군요. 그나마 제가 다행히 영어가 되서 이정도였지 말까지 안됐으면 사람 엄청 무시했을 것 같은 기세더군요.
여기서 이러지말고 나가서 관광이나 하고 쇼핑하라네요.
이 여자 빙글빙글 웃으면서 800밧 줬다는 말만 되풀이.거기 리셉션 애들 키 큰 한 명빼고 다들 영어도 상당히 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안그랬다는 똑같은 말만 반복.
정말 욕나오더군요.
자기 밥먹을 시간이라고 가버리고 나머지 그 아침 시간대 직원들은 나를 무슨 이상한 정신병자 취급을 하더군요.
정말 웃으면서 사람 돌게 만드는 사기꾼들입니다.
리카인에 한국인은 거의 없고 서양인 위주라 그네들한테는 더 친절하지만
제가 새벽 도착, 동양인, 짐도 엄청 많고, 어리버리하고 있으니까 거스름돈 안주고 나중에 제가 룸에 올라간담에 캐쉬드로어에 천불 넣고 200밧 자기가 꿀꺽한겁니다. 그리고 영수증은 따로 부쳐놨더라구요.
그래놓고 제가 그럼 영수증 왜 안줬냐고 하니까 여기 있다고 찾아서 주더군요. 하하! 영수증엔 당연히 800이라고 적혀있겠죠. 저 간 담에 찍은거니까.
왜 그때 바로 돈 안넣었냐니까 다른 손님이 와서 바빴다나.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근데 거기까진 후진국이니까 있을 수 있는 일이라쳐도,
끝까지 자기가 안했다고 잡아떼고 오히려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며 잘못을 인정을 안하는건 진짜진짜 용서가 안됩니다.
그 시치미떼고 웃는 얼굴 생각하기도 지긋지긋합니다.
아, 그리고 600밧짜리 싱글룸 뻔히 있는거 아는데도 맨날 없다면서 안바꿔주더군요. 또한 키디포짓 영수증 분실할 경우 돈 안돌려줍니다.
휴가 기분 망치지 말고
다른 좋은 숙소 가세요.
특히 한국 사람을 우습게 알고 첨부터 일부러 거스름돈을 틀리게 주더군요!!
전 호주 경유해서 온거라 짐이 워낙 많아서 어쩔 수 없이 4일간 있었지만
이 가격에 뭐하러 이런 사기꾼들한테...
첫 날, 새벽 2시에 도착했습니다. 태국이 원래 예정에 없던 나라였기 때문에 공항에서 바꾼 바트화 달랑 1350바트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300바트는 택시비로 주고 가서 Key deposit으로 가지고 있던 1050 중 1000을 줬어요. (키디포짓 천바트, 방값 더블룸 800바트)
그리고 방값은 신용카드로 할랬더니 안된다더군요.
그래서 잠시 옆에 ATM을 다녀왔죠. 그리고 천바트를 냈는데 캐쉬 드로어에 돈을 넣지도 않았고 영수증도 안주고 그냥 무슨 서명만 계속 시키면서 사람 혼을 빼게 만드는겁니다. 그러고 활짝 웃으며 열쇠 주고 땡이었죠.
근데 그 당시는 제가 짐도 4개였던데다가 새벽이라 정신이 없어서 잔돈 안받은걸 잊어먹고 그냥 들어와서 잤어요.
그러고 아침에 일어나 지갑을 보니 200밧이 비더군요. 생각해보니 아차! 어제 거스름돈을 안받은겁니다.
내려가서 상황 설명하고 돈 보여주고 ATM에서 뽑은 액수랑 다 보여주고 잔돈 안줬으니 달라고 했죠.
그랬더니 자기들은 아침 근무자라 무조건 모르고 책임없다고 발뺌하며 있다가 저녁때 그 직원한테 직접 물어보라고 하더라구요.
열받아서 매니저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매니저 없답니다. 안나왔다네요. 이 매니저는 제가 있는 4일 내내 없대네요. 전화 해달랬더니 전화도 안된답니다. 어이가 없었죠.
그래서 결국 밤까지 기다려서 그 직원을 만났습니다.
그랬더니 진짜 어이없게도 내가 처음에 키디포짓을 800바트를 줬다고 우기는겁니다. 헐...제가 두 번이나 세어서 천바트준게 분명한데. 게다가 제가 현금이 얼마 없었기때문에 50밧이 지갑에 남아있엇다면 확실히 천밧을 준게 아닙니까.
근데 '너만 왜 그러냐. 딴 사람들은 다 알아듣는데. 너가 800줘놓고 왜이러냐고'
끝~~~까지 우기고 사과도 안하더군요. 그나마 제가 다행히 영어가 되서 이정도였지 말까지 안됐으면 사람 엄청 무시했을 것 같은 기세더군요.
여기서 이러지말고 나가서 관광이나 하고 쇼핑하라네요.
이 여자 빙글빙글 웃으면서 800밧 줬다는 말만 되풀이.거기 리셉션 애들 키 큰 한 명빼고 다들 영어도 상당히 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안그랬다는 똑같은 말만 반복.
정말 욕나오더군요.
자기 밥먹을 시간이라고 가버리고 나머지 그 아침 시간대 직원들은 나를 무슨 이상한 정신병자 취급을 하더군요.
정말 웃으면서 사람 돌게 만드는 사기꾼들입니다.
리카인에 한국인은 거의 없고 서양인 위주라 그네들한테는 더 친절하지만
제가 새벽 도착, 동양인, 짐도 엄청 많고, 어리버리하고 있으니까 거스름돈 안주고 나중에 제가 룸에 올라간담에 캐쉬드로어에 천불 넣고 200밧 자기가 꿀꺽한겁니다. 그리고 영수증은 따로 부쳐놨더라구요.
그래놓고 제가 그럼 영수증 왜 안줬냐고 하니까 여기 있다고 찾아서 주더군요. 하하! 영수증엔 당연히 800이라고 적혀있겠죠. 저 간 담에 찍은거니까.
왜 그때 바로 돈 안넣었냐니까 다른 손님이 와서 바빴다나.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근데 거기까진 후진국이니까 있을 수 있는 일이라쳐도,
끝까지 자기가 안했다고 잡아떼고 오히려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며 잘못을 인정을 안하는건 진짜진짜 용서가 안됩니다.
그 시치미떼고 웃는 얼굴 생각하기도 지긋지긋합니다.
아, 그리고 600밧짜리 싱글룸 뻔히 있는거 아는데도 맨날 없다면서 안바꿔주더군요. 또한 키디포짓 영수증 분실할 경우 돈 안돌려줍니다.
휴가 기분 망치지 말고
다른 좋은 숙소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