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푸하우스 ,시리반타이
1.시리반타이
12월 22일부터 2박했습니다.
새벽 4시에 도착해서...^^;;
일행이 있어서 카오산에 내려서 걸어서 가느냐구 정말 무서웠어요....
쌈쎈 쏘이 3번 끝에 있구요....
한국말 잘하는 아저씨랑 주인들도 친절하구요..^^
성수기에는 방 하나에 450바트라고 하네요..
전부 다 팬룸이구요~ 화장실도 공용이구요..
아침은 공짜^^
토스트랑 커피나 코코아 등입니다.
가끔 과일도 주시구요.
이 게스트 하우스의 장점은 편안함입니다.
솔직히 시설은 가격에 비해서 좋은 편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편안해요.
그리고 벌레도 없구요..여행자들과 교류하기도 쉽습니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편안함을 위해 배려한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탁기는 한번 돌리는데 30바트이구요 세제는 제공해줍니다.
인터넷은 무료입니다.
2.람푸하우스 싱글
쑤코타이에서 내려와서 람푸하우스 싱글에서 거의 10일을 지냈습니다.
방콕에 좀 일이 있어서요..^^
몰랐었는데 람푸하우스에 싱글룸이 딱 하나라고 하더군요..
아침 7시쯤 도착해서 가방놓고 시장 여기저기 구경하고 와서 보니
싱글룸 있다고 들어갈거냐고 물으셔서 얼른 체크인했어요.
가격은 200바트 입니다.
더블룸이랑 똑같은데 화장실이 공용이고 침대가 싱글침대입니다.^^
깨끗합니다.
벌레도 없구요..또한 공동 욕실과 화장실도 무지 깨끗합니다.
시간마다 올라와서 청소하더라구요..^^
보증금 500바트입니다.
개인사물함? 은 100바트 보증금 내고 무료로 사용가능합니다.
청소도 해달라고 말하면 깨끗히 해주고요....
전 그곳에 직원한명이 너무 대놓고 쳐다보고 그래서 조금<?>불편하긴 했지만
나중에 되니 잘해주고 그냥.....^^;;
암튼 가격대비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