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남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2박
프리스턴 파크 스윗에서 2박했는데요...
교통편이 불편할까봐 우려했는데...
전 괜찮았습니다
메남에선 셔틀 보트타고 탁신에서 내려 BTS이용해서 씨얌가고요
칸차나부리에 갈땐 남부터미널이 이래저래 멀어서 그냥
셔틀보트 타고 탁신에서 내려 일반 보트로 갈아타서 삔까오에서
내려 터미널까지 택시로 갈아타니 택시비 50밧정도 나오더라구요

카오산 가기도 괜찮았구요...
(물론 왕궁이나 기타 관광은 안했습니다. 전에 했기땜시...그래서
거기까지의 교통은 뭐라 말씀드리기 그렇구요...)
수영장 조경이 괜찮아 비치의자에 누워 책보기 괜찮더라구요...

마지막 하루 D&D에 묵었는데요
D&D가 더블 750밧 인데 200밧 더 주고 메남에 묵을꺼 후회되더라구요
저렴하니 좋은거 같아요..
참고로 D&D 아침 주는데 생각보다 훨 괜찮기는 하더라구요..

그리고
프리스턴 파크 스윗은
교통편이 안좋다는 몇분 의견에 걱정했는데요
어떤 분이 올려 주신 " 디깝 소노 딘댕" 이란말 외워서
가서인지..
제가 탔던 택시기사들은 다 아시더라구요
여튼 어려움은 없었구여..
아침도 그럭저럭...수영장엔 사람들이 없어서
작아도 전용풀이 되어서 오히려 좋았구요
방은 디럭스 룸 사용했는데...정말 넓고 좋아요

호텔내에 사우나는 없지만 헬스장은 조그맣게 있구요
그리고 로비가 빵빵한 에어컨 탓에
추워요~~
무엇보다 정말 친절하더라구요
일주일 짐 맡기고(물론 눈치같은거 안주고 무료^  ^ -짐 디따 많았어요)
찾으러 갔는데 비행시간 물어보고-
샤워하고 가라고 하더라구요(것두 무료^  ^)
-수영장 옆에 있는 샤워시설에서요...

씨얌에서 택시로 프리스턴 파크 스윗까지
막혔는데..70밧정도 나왔구요

호텔 바깥으로 좀 나와서 버스다니는 대로변에
위치한  사진관에서
디카 시디로 구웠는데요 시디포함 50밧
4*6싸이즈 사진으로 뽑았는데 장당 4밧이구요
(카오산은 시디구워 주는 곳에 따라 80밧~120밧까지)

이곳에서 도움 많이 받아 저두 감사해서요
서투르지만 정보라고 올립니다
숙소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