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씨암 2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뉴씨암 2

해피키퍼 4 6879
뉴씨암 3에 대한 최근 글은 있는데 뉴씨암 2에 대한 글이 없는 듯하여
제가 11월에 뉴씨암2에 잠시 머무른 경험을 올려봅니다.

나름 괜찮다싶은 4군데를 돌아다닌 후 뉴씨암 3를 직접 예약했습니다.
당시 트윈(에어콘/핫샤워/침실내욕실) 1박에 850밧주었고, 500밧을 Deposit한 것 같습니다. 게스트하우스와 달리, 그냥 여권만 주는게 아니라 제 경우엔 GUEST명단에 자필로 기록하고 서명후 카드키를 받았습니다.

입실할 때 CARD KEY를 사용하고, 방에 TV와 안전금고는 있는데 냉장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옷장/책상/심플한 소파가 있었구요.

방은 깨끗하고 벽에 그림/액자도 걸려있고..천정에는 나름 고급스러운 회전팬이 달려있고..에어콘(작동시 약간 소음 있음)은 별도로 있습니다.

욕실은 작지만 나름 깨끗한 편인데 욕조는 없었습니다. 뜨거운 물은 잘 나오는 듯 하구요. 

통로를 중심으로 전망이 좋은 전면쪽 방이 아닌 후면쪽 트윈룸에 머물다보니 전망이 없는 대신 방은 조용했습니다.

물론 조식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수영장은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이용가능한데 약간의 비용이 드는 듯 합니다. 제 경우엔 수영장 이용 못했네요. 근데 수영장에 수영하는 사람이라곤 몇 안되고 그나마 서양인들이 전부입니다.

CHECK-OUT 시간이 11시인걸로 기억됩니다.
리셉션에 가서 방있냐고 물어보시고(여행사 통해서 하시든) CHECK-IN전에 먼저 방을 미리 보여달라해서 방을 살펴보신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참조로, 카오산쪽에 있는 숙소인데 Diamond로 시작됩니다. 외국인들이 주로 머물던데 방있냐니 있다는데 예약전 미리 보여달라니 알았다며 브로셔의 사진을 보여주더군요. 암튼 1박에 Discount해서 1000밧이었답니다.인터넷은 1층에서 이용해야하고..홈피들어가면 전망좋다고 홍보하는 것 같은데..자신이 없는건지 아님 뭔지..

참조하세요..
4 Comments
어라연 2009.12.05 19:14  
bmp파일이라선지 사진이 안뜨네요~^^;
행국이 2009.12.13 08:06  
뉴씨암 2 수영장은 공짜였던 것 같은데요. 저 올해 1월에 일주일 넘게 묵었거든요. 그리고 뉴씨암 2에서 뉴씨암 리버사이드 조식부페를 싸게 구입할 수 있어요. 저는 리버사이드 조식부페 좋아해서(강가에 앉아서 먹을 수 있으니까) 아침은 거기 가서 먹었거든요. 방을 잘 보고 고르면 좋을 것 같아요. 층에 따라서 가격은 같아도 좀 더 쾌적한 방이 따로 있더라구요.
해피키퍼 2009.12.15 20:31  
지금 호치민/푸미홍인데.. 단지내 수영장이 있어 좋네요..
싱가폴도 아파트 단지내에 수영장이 있어 시내 나갈일 없으면 하루종일 수영(물놀이?)만 했는데..
뉴씨암2 수영장은 이용 못해봤네요.. 뭐 식스팩 정도 돼야 웃통 벗어 몸 한번 담궈 볼텐데요. ^.^
내일 방콕가는데..흠.. 샤워로 만족해야죠..
M.B.K 2010.01.11 17:08  
뉴씨암 게스트 하우스가 2가 생기더니 이제 3까지... 뉴씨암 게스트 하우스는 자주 이용하던 곳인데요... 뉴씨암2가 생기면서 카오산의 게스트 하우스의 고급화가 급격히 진행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뭐 싸왓디 계열의 성장도 그렇지만요.....
800-900밧대의 가격이라면 싼 시내의 호텔에 비해 장점을 잘 모르겠네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