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반 타이 숙소..
안녕하세요..
10월말에 5일정도 시리반 타이에서 묵었습니다..
두달전에 이메일로 예약을 하고..도착 전에 방콕에만 있기 싫어서 이틀정도 지내다 다른곳으로 갈려고 했는데..무더위에 다 포기하고.. 방콕에서 그리고 시리반타이에서만 5일을 있었네요..
워낙 더위를 많이 타서..그리고 도착하니 주변 여행을 하는 것도 피곤하기도 했구요..
사실 가만히 앉아서 시원한 맥주만 마셔도 좋았던 숙소 였던거 같아요..
주변에 음식 맛있는곳 알려주시기도 해서 좋은 경험도 하고, 가까운 곳에 마사지 샵도 있어서..거의 매일 가다 시피 했구요..
지금도 계실거라 믿는 진 형님..덕분에 재밌게 지내다 왔구요..혼자 였음 돌아보지 못할 좋은 경험도 하고..마지막날 인사도 못드리구..죄송하고 고마웠습니다..
같이 몇일 혹은 잠시 지내셨던 분도 다들 좋은 분위기에 성격들도 좋으시구..암튼..좋은 곳은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것 같았던..
그리고 피팝형님.. 같이 술친구도 해주시고.. 맛있는 태국 요리로 안주도 만들어 주셔서 고마웠어요..ㅎㅎ 다음에 또 맥주 한잔 해야죠?.. ^^
암튼..뭐 조용히..휴가와서, 사람들하고 정보교류도 하고 음식도 같이 만들어 먹구..여행자들의 이야기도 즐기기 참 좋았던 숙소였어요.. 카메라에 남겨진 것보다 같이 있었던 사람들에게서 더 많은 걸 얻어 온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10월말에 5일정도 시리반 타이에서 묵었습니다..
두달전에 이메일로 예약을 하고..도착 전에 방콕에만 있기 싫어서 이틀정도 지내다 다른곳으로 갈려고 했는데..무더위에 다 포기하고.. 방콕에서 그리고 시리반타이에서만 5일을 있었네요..
워낙 더위를 많이 타서..그리고 도착하니 주변 여행을 하는 것도 피곤하기도 했구요..
사실 가만히 앉아서 시원한 맥주만 마셔도 좋았던 숙소 였던거 같아요..
주변에 음식 맛있는곳 알려주시기도 해서 좋은 경험도 하고, 가까운 곳에 마사지 샵도 있어서..거의 매일 가다 시피 했구요..
지금도 계실거라 믿는 진 형님..덕분에 재밌게 지내다 왔구요..혼자 였음 돌아보지 못할 좋은 경험도 하고..마지막날 인사도 못드리구..죄송하고 고마웠습니다..
같이 몇일 혹은 잠시 지내셨던 분도 다들 좋은 분위기에 성격들도 좋으시구..암튼..좋은 곳은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것 같았던..
그리고 피팝형님.. 같이 술친구도 해주시고.. 맛있는 태국 요리로 안주도 만들어 주셔서 고마웠어요..ㅎㅎ 다음에 또 맥주 한잔 해야죠?.. ^^
암튼..뭐 조용히..휴가와서, 사람들하고 정보교류도 하고 음식도 같이 만들어 먹구..여행자들의 이야기도 즐기기 참 좋았던 숙소였어요.. 카메라에 남겨진 것보다 같이 있었던 사람들에게서 더 많은 걸 얻어 온 느낌이었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