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디(lub-d)
lub-d twin 룸에서 묵었어요
송크란 기간에 가서, 숙소 입구에 물통 2개랑 애들 놀 수 있는 풀?? 두개 놓고
신나게 물 뿌리고 놀았네요^^;;
청결도★★★★★
-아주머니가 하루 종~일...새벽빼고 아무튼 계속 청소하세요.
친절도★★★★☆
- 바에 있는 언니가 좀 표정이 무섭. 인사도 잘 안해주시고, 뭐 그랬는데,
딱 한분 빼고는 다들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친절하시고,
어영부영하고 있으면 필요한거 있냐고 살피러 오시고,
꽃모양 풍선 드렸더니 저 집에 가는 그 순간까지 카운터에 있더라는;
시설★★★★★
- 전 한국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밖에 안가봐서 그런지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게 되있어서 그런지
좋았어요 ㅎ
- 인종은 아주.. 다양하게 있었던 것 같아요.
한국인을 얼핏 본것 같긴 한데, 한국말 쓰는 사람은 못봤구요.
중국인, 일본인, 서양인 등등 정말 다양하게 섞여있었던 듯.
송크란 때문에 물 뿌릴땐 인종 나이 상관없이 마구 뿌려대서
너무 즐거웠네요.
태사랑에서 정보를 너무 많이 얻어가서, 열심히 올리고 있는데
이렇게 올리는게 맞겠지요? ^^
전 럽디 강추! 다음에도 꼭 갈거에요.
가격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가격에 관한건 다른 분들 글을 보셔야..할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