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반타이 좋아요^^
여기서 평이 좋아서 시리반타이 묵었는데 역시나 좋았어요.
음료랑 토스트 무료로 먹을수있게 해두었고
무엇보다 피팝랑 거기분들의 친절함에..
너무 좋은시간 보냈네요.
참 아저씨가 사주신 쌀국수가 태국에서 먹었던 쌀국수중
가장 맛있었던듯..ㅎ
가족같이 사소한거 하나도 챙겨주시고
문잠그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을만큼..
밤에 사장님인 피치랑 숙소에 묵는사람들과
맥주한잔 기울일수있었던 시리반타이 완전 좋아요^^
꼭 추천하고싶네요.
태국전통 목조건물에..
카오산과 떨어진 삼센소이3에 위치해서 조용해서 좋더군요.
에어콘은 없지만 낮엔 밖에 있으니 그리덥다 못느끼고
공동 샤워장엔 샴푸린스 휴지 다있고
숙소도 깨끗해서 벌레 한마리 못봤네요^^
(하지만 더위많이타고 공동샤워장 싫으신분은 있기힘들듯..)
글구 태국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라텍스침대에..모기장 ㅎ
가격은 2인에 450밧..
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