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시기 - 1월 중순

가       격 - 팬룸 350B, 에어컨룸 450B

룸  상  태 - 방과 화장실 깨끗함...단 1층은 좀 습하고 모기 침투가 많음.
                  전반적으로 깨끗함...
                  TV, 회전안되는 벽걸이 선풍기, 화장대, 옷장은 잘 구비되어있으나
                  팬룸이라서 그런지..냉장고는 없었음...
                  단. 룸청소는 에어컨룸일경우 이틀에 한번,
                        팬룸의 경우 삼일에 한번 해준다고 명시되어있음...

친  절  도 -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함...무선인터넷 가능하고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컴퓨터도 2대있음...
                
위       치 - 타패나 나이트바자에서 상당히 멀음....
                 치앙마이 YMCA에서 가깝다고하나..좀 더가야함..
                 치앙마이 ORCHID HOTEL과 로터스는 샛길도 다니면 생각보다 가까움.

주       변 - 한적한 주택가이나...조그만 걸어나오면 편의점 즐비하고 밤에는
                 노점 음식점이 많이 있음...
                 그리고 아침 7시 30분부터 8시 30분사이에 노점 돼지꼬치집이 있는데
                 아주 예술로 맛남...7개에 20밧이고 한개에 3밧....찰밥은 5밧..
                아침식사로 딱임....
                 단점...아침식사로 먹을 만한 곳이 없음....

전반적으로 방상태나 친절도에서는 추천할만합니다...
허나 위치가 타패나 나이트바자에서 아주 먼 관계로 밤을 즐기시는 분들한테는
번거로운 위치입니다...
저희처럼 굳건한 다리를 갖고 있거나 한적한 곳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추천할만합니다..또한 맛사지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도요...근처에 마사지학교도 있더군요...
보니까...원래는 주택가인데...점점 Walai house주변에도 이쁜 게스트 하우스들이 들어서더군요..

* 사진을 어떻게 올리는 줄 몰라서..우선 글부터 올립니다..
   사진은 추후에..다시...


*** 되도록 1층방은 피하세요...피하세요...어둡고 모기들의 침투가 즐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