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수영장이 있는 200밧 숙소 - Pai Chan
Pai Chan을 소개합니다~(www.paichan.com) tel 081-1803064
1day = 싱글룸 200B(비수기 9월9일 가격입니다.
10월가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치앙마이 트래킹을 마치고 먼저간 일행이 너무 좋다고
오면 정말 반할수밖에 없다고 어서 오라고 저를 불렀던
제 여행중에서 가장 멋지고 좋았던 곳입니다.
10여개의 방갈로가 옹기종기 모여있구요.
트윈룸이 2개 붙은 숙소가 제일 큰룸입니다.(먼저간 일행 4명이
여자2명 남자 2명 이렇게 나눠썼구요. 욕실은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방갈로와 같이 정자가 붙어있어 담소나누기 좋습니다
저희는 여기 모여서 맥주와 함께 영화감상을~)
저는 싱글룸을 썼구요.
북쪽이라 그런지 에어컨은 필요없구
(밤엔 살짝 추워요. 이불꼭 덮고자요)
선풍기는 각방마다 배치되어 있고
핫샤워는 잘나옵니다. 샤워기는 고정식이구요.
음료와 식사도 되는데 거의 외국인들만 이용하고
저희 일행은 시내중심가에서 먹었습니다.
*찾아가는 방법(걸어서 약 10분정도)
aya버스센터에서 내려서 ->앞으로 직진 SIAM BOOKS 지나서 ->
Cafe d tist까지 와서 우회전 -> 리버사이드 지나서 ->버팔로라는 간판
왼쪽에 보이는 곳에서 좌회전하면 다리가 보여요
다리건너서 Don't Cry라는 가게 지나면 정면에 2개에 길이 보이는데
오른쪽 언덕으로 올라가시면 빠이찬입니다.
*장점
- 수영장과 해먹이 놓인 정자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고
빠이중심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밤엔 조용합니다.
(중심가가 시끄러운건 아니지만 밤엔 여러개의 바에서 라이브로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하거든요)
- 숙소에서 바로 내려오는 길에 코인주유기가 있어서
오토바이 대여시 주유하기 편리합니다.
- 침대마다 모기장이 있어서 좋아요.
- 하늘이 보이는 샤워실 핫샤워 좋아요!
- 와이파이 됩니다.(그러나 태국현지 사정상 느립니다..)
*단점
- 전등불이 무지 약하다. 밤에 침실등 켜놨다 하는 정도
- 중심가에서 10분정도 걸어야 한다.
- 방갈로 숙소라서 비가 미친듯이 오면 빗방울이 조금 새기도 한다.
(심한건 아니구 쓰레기통 받쳐놓으면 별일 없는 정도)
- 싱글룸은 옷장이 없다.
로비 바로 옆에 수영장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요!!
이것도 수영장 사진!
가운데 방갈로가 로비겸 까페입니다.
해먹에서 한가롭게 책도 읽고 음악도 들어요~
여기가 제가 지낸 싱글방갈로 입니다.(입구쪽)
방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침대가 있고 모기장이 있어요.
침대바로 맞은편 창을 열면 이렇게 싱그러운 자연이~~
침대옆 공간입니다. 휴지와 수건 그리고
오른쪽귀퉁이쪽에 전등입니다.
욕실문을 열고 계단 3개를 내려가면 나오는 욕실~
하늘이 보이는 곳에 자리한 해바라기 샤워기에요~~~
운치있고 멋지지 않나요~~!^^
빠이에서 지내실거라면 정말 강추하고 싶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