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home G.H (절대비추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카오산로드 입구 버거킹 바로 뒷편건물입니다
방을 구하러 갔더니 먼저 4층을 권하더군요
그래서 너무 높다고 다른곳으로 간다하니
2층방을 보여주더군요
500밧인데 창문도없고 침침해서
다른곳으로 간다니까
다짜고짜 FUCKING KOREAN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WHAT DID SAY? 하고 되물었죠
그랬더니 순식간에 가족인듯한 인원7명이서
어설픈 한국말로 시발시발 꺼져 하며 욕을 하더군요
그날 제가 댕기열때문에 몸미아파서
그냥 열이받아도 참았지만
그래 니들이 그렇게 불친절하게 욕하면서 장사하는거
지켜보겠다고 태국의 관광청에 첨부파일을 포함해 E메일 보내고
한국의 인터넷의 무서움 꼭 보여주겠다고 말했었죠
태국이란 나라 참 좋아했었는데
저 곳 한곳때문에 정나미가 떨어지더군요
한국사람들이 저곳에서 무엇을 얼마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다만 방을 얻으러가서 방이 맘에안들어
다른곳으로 가려했던게 욕먹을 일인지 지금도 참 어처구니없내요
저 곳보다는 그 뒷쪽에 DONNA G.H라고있습니다
350밧에 에어컨룸이죠 시설도 꺠끗하고 주인장도 친절하구요
그곳을 이용하심이 좋으실듯합니다
손님을 무시하고 욕설이나 해대는 게스트하우스
손님을 위해서나 그 나라를 위해서나 망해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첨부합니다
사진은 방을 옮긴다고 나가자 가운데손가락 처드는
주인장과 가게상호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