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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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통

커피우유 3 4905

사진이 없네요...ㅠㅠ
찍어야지 찍어야지..방좀 치우고 찍어야지..하다가
결국 오는날 허겁지겁 와서 사진 한 장 못찍고...
그래도 작은 정보라도...적을께요.

빠통 썬라이즈여행사 있는 골목인데요(거리 이름을 모르겠네요)
쏘이 반싼일 듯..반싼 시장 옆이니까요 ^^

암튼 첫날에는 피곤해서 그냥 외관만 그럴싸해 보이는 곳에 들어갔는데요

Zampi hotel ...호텔이라고는 하는데 게스트하우스구요.
하루 600밧에 절대 디스카운트 없습니다.
들어가서 방이 참 좋구나...했는데 실수였어요.

침대 시트에서 냄새가 엄청 나고..눅눅하고. 밤에 소음 죽이고.
화장실도 더럽....ㅡ.ㅡ;;;

방잡으실 때 외관가 방을 대충보고 체크인을 하면 안된다는 걸
또 한번 절실히 느꼈습니다. 암튼 이 곳은 비추.

다음날 아침일찍 태사랑에서 추천해준 렉퐁 게스트하우스로 옮겼습니다.

LEKPONG 은 일단 방이 널찍해서 시원시원합니다.
1박에 500밧. 5일이상 묵으면 깎아준다네요...

방도 크고 화장실도 깨끗 수압도 좋고 다 좋은데
방충망이 없습니다. 방을 환기시키고 싶은데 모기 들어올까봐 문을 잘
못열었어요...방충망만 있으면 완전 완벽한 방이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으니 2층방으로 달라고 하세요~

1층에 인터넷도 무료로 사용가능.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3 Comments
푸켓알라뷰 2010.08.27 18:54  
그골목의 거리이름은 쏘이 나나이 예요~ 저도 빠통가면 그동네서 살지요ㅋ
커피우유님 리뷰 오래간만에 보네요^^
커피우유 2010.08.27 21:03  
앗~~푸켓알라뷰님이 추천해주신 렉퐁에서 잘 묵고 왔어요~ㅋㅋ
푸켓에 10년만에 가서 얼떨떨하더라구요^^;;
그 거리 이름이 나나이였군요!!골목골목 이름이 하도 많아서 어디가 어딘지..ㅎㅎ
일상의 탈출 2010.09.01 00:41  
ㅎㅎㅎ  익숙한 아이디가 보여 로그인 하네요. 커피우유님 ^^ 
태사랑에서 정말 오랜만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올려 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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