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코타이 TR게스트 하우스
여긴 저도 태사랑에서 평가보고 갔던곳인데요
지금 2틀째 머물고 있으며 하루 더 머물려고 하는중입니다.
어제 도착해서 오늘은 그냥 동네구경하면서 쉬었고
내일은 역사공원 탐방
-_-ㅋㅋㅋ
어쩌다보니 여행기가 되어가는 ;;;
음 중요한 숙소정보
일단 가격은
팬룸 : 200밧
팬룸+핫샤워 : 250밧
에어컨룸 : 400밧
1월달에 갔다오신분 글과 별반 다르지는 않은데
쿨샤워 팬룸이 200밧인건 못봤던 정보더군요
더워죽겠는데 핫샤워는 필요없어 쿨샤워 팬룸으로 잡았고요 ㅎ
건물은 평가대로 대체적으로 깔끔합니다 ㅎ
방상태는 정말 널찍한 침대와
긴 의자, 탁자
화장실쪽에 벽에 구멍이 있는데 환풍을 위한 구멍같고요
이건 방충망으로 잘 싸여있습니다
자 그리고
앞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있는데
아침점심저녁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아침은 안먹어봤지만 대게 토스트 류고요
저녁만 먹고있는데
볶음밥이 그냥은 50밧
파인애플 볶음밥은 55밧
인도풍 볶음밥은 70밧 요건 메뉴에 사진이 있네요
맛은 좋습니다
노점에서 파는게 싸고 좋긴하지만 -_-ㅋㅋ
이렇게 글쓰면서 먹는중이라 ㅎㅎㅎ
아 여기 wifi 무료입니다
처음 방잡을 때 주인아저씨가 물어봅니다
노트북 가지고있냐고 있다니까 비번줍니다 ㅎ
아 참고하실껀
방에서는 와이파이가 안잡힙니다. -_-;;
문열고 나와야 비로서 잡힙니다
즉 방안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하다는거죠
방에서는 가든하우스 요기 와이파이가 잡히더군요
그러나 접속불가 ㅎㅎ
음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가격도 그렇고 주인아저씨의 친절도
아주머니랑 일하시는분 이름도 알려주셨는데 -_-;;;
까먹었습니다....
참고로 쑤코타이 마을 자체는 볼거리가 별로 없습니다.
한 3시간을 헤집고 다녔는데
더워 죽는줄알았습니다. -_-;; 1시부터 4시까지 다녔더니 아하하하핫....
중간에 비도한번 내려주고
이건 여행중으로 가야하는 내용들인가 ㅎㅎ
여튼 다른도시에 가서도 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