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칫 이라는 도시의 무앙쏭 호텔(피칫은 쑤코타이를 기준으로 동남쪽 115km떨어진 도시)
네 롭부리에서 출발해
하루의 노숙과 함께 총 240km를 달려 도착한 피칫이라는 도시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도시지요 -_-;;
그냥 태국의 소도시를 느낄수있는 도시였습니다.
여기에 도착해서 게스트하우스를 찾아 해매는데 경찰에게 물어보니
있긴하다는데 -_-;; 경찰분이 영어가 잘 안되셔서 영어로 써있으니 찾아보라는데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다 싶어 ;;
그 근처에 있는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 모텔같은 곳이죠
그 앞에는 더 큰 호텔도 있었고요 피칫호텔이였던가
피칫호텔 앞에는 쇼핑센터가 있고요 kfc도 있었습니다 ㅎ
음 야시장은 약 400m정도 떨어져있던거 같았고요
호텔가격은 에어컨룸이 300밧 역시 관광지가 아니라서 그런지
그리고 호텔이라 그런지 팬룸가격은 없었고요
에어컨 가격이 300이면 착하다 싶어 방을 보았는데
괜찮았습니다 침대도 널찍하고 티비도 있고 개인욕실은 당연하고요 ㅎ
햇볓도 잘드는 위치
자전거로 너무 오래 달려서 피곤하기도하고 바로 방 잡고
쉬었네요 ㅎ
야시장에서 팔던 7개에 20밧짜리 꼬치와 10밧짜리 볶음 라면같은게
엄청 맛있었습니다. 춤폰의 할머님꼬치를 생각나게할 정도 ㅎ
음음 -_-;; 여튼
이 도시를 가실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방문한김에 올려봅니다. 이어서 쑤코타이 올라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