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까따]허니리조트(HoneyResort)-700B(조식포함)
< 태사랑업로드 2010-08-06>
푸켓/까따비치 허니리조트(Honey Resort)
* 숙소이름 : 허니리조트 까따비치
* 위치및정보 : Address : 100/69 Kata Rd, Karon, Muang, Phuket 83100 Thailand
Phone : +66 (0) 76 330 938-9 Mobile: 086-4702313-4 Fax: 076-284808
Email: info@honeyresort.com
* 숙박시기 : 2010/07/23~2010/08/02(비수기)
* 시설 :
<리조트스펙>
수영장, 레스토랑, 바, 24시간 경비, 투어서비스, 와이파치(프로모션기간 프리), 엘레베이터, 주차공간, 세탁서비스, 룸서비스, 리무진서비스
<룸스펙>
소파베드, 트윈또는 더블베드, 세이브티박스, 냉장고, LCD TV , 위성방송(아리랑 ,KBS월드), 에어콘(내장형에어콘), 핫샤워, 욕조, 헤어드라이어기, 프라이빗발코니, 전화기
기타: 샴푸, 바디샴푸,비누, 타올4장(큰타올2,작은타올2), 면봉, 샤워캡(사용하면 매일 채워줌) 우산2개, 옷거리5개(나무), 빨래건조대(목재),
*숙소가격
Room type: 디럭스룸(Deluxe)-700THB(부페식 조식포함)
*숙소위치
까따비치에 위치한 클럽메드 정문에서 까론 방향으로 200미터직진하면 비치로 가는 샛길이 나오고, 샛길과 마주보는 길(까따로드라고 새로 생긴 길임)로 건너 60미터 정도 직진하면 왼쪽에 위치하고 있음.
[장점/추천내용]
홈페이지 비수기가격 1400밧임에도 7월부터 10월31일까지의 프로모션기간으로 조식포함 700밧에 묵었습니다.(한인업소 통한 프로모션임)
그리고 와이파이도 1일 100밧, 일주일 300밧인데 프로모션 기간 동안은 무료입니다.
5층에 묵었는데 신호 잘 잡힙니다.(총5층 객실 55개)
방도 욕실도 큰 편(34스퀘어)입니다. 그 중 소파베드는 메모리폼으로 되어 있어 완전 좋았습니다.(더블베드외에 창가쪽으로 단독소파베드있음)
복도식으로 되어 있어서 소음이 없고, 방음이 잘되어 아주 조용했습니다.
조식은 뷔페식으로 가격대비 괜찮은 편입니다.
일직선으로 난 10미터 가량의 수영장이 있습니다.
스텝들 아주 친절하고 비치타올 원하는 장수만큼 빌려줍니다.
6층으로 가시면 옥상 정원 한켠에 썬텐을 할 수 있는 썬베드가 있습니다.
밤에 6층 가서 베드에 누워서 별구경하면 정말 좋습니다.
단, 불을 꺼두는 경우가 있는데 계단쪽 문열고 왼쪽벽에 스위치가 있습니다.
빨래하기좋은 세면대입니다(사용해보면 압니다)
냉장고 소음차단(가구장안에 냉장고 있음)
가까운 곳에 상설시장, 월요일과 목요일에 열리는 재래시장, 로투스(로투스 익스프레스=미니로투스)도 있습니다.
로투스 옆으로 저렴한 로컬식당과 숯불갈비를 구워서 파는 맛있는 가게도 있습니다.
[단점/비추천내용]
까따마마같은 식당가가 조금 먼 편입니다.
에어콘이 리모콘(컨트롤박스가 벽에 붙어있음)이 없어서 자다가 추우면 일어나야 됩니다.
저희가 묵지는 않았지만 풀억세스룸은 1050밧(프로모션가격)인데 썬텐하는 사람이 창문쪽을 보게 되는 구조라서 방이 다 보입니다. 묵는 10일 동안 1층에 커텐 열린 방은 못 봤습니다.
되려 700밧 디럭스룸이 더 사생활 보호됩니다.
베란다에 서면 맞은편과 왼편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서 조금 신경쓰입니다.
그렇다고 표정이 보일정도로 아주 가깝게 붙어있는 것은 아니고 50미터정도 거리입니다.
조식의 메뉴가 볶음밥의 종류와 볶음국수의 종류만 매일 바뀌고 항상 똑같습니다.
10일 정도 먹으니까 조금 물리긴 했습니다.
참, 그리고 묵는 동안 1번의 중국단체여행객 때문에 시끄러웠습니다.
중국단체여행객이 숙소에오면 그날 밤은 잠자기 힘듭니다.
다른 숙소에서도 마찬가지..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현재 아무리 비수기라고 하여도 와이파이되면서 적당한 게스트하우스들도 500밧이하는 구하기 어려운데, 34스퀘어의 넓은 방과 욕조등의 룸사양만해도 웬만한 호텔급이었습니다.
콘센트가 무려 11군데가 있고, 방에 비치된 물 컵4개는 매일 새것으로 바꿔주고, 물도 공짜로 주고...ㅎㅎ(물 안주는 숙소는 괜히 맘 상하드라구요,ㅎㅎ)
새로 오픈한 곳인지 아주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고, 원래 락스물 좋아라하지 않지만, 우기라 잠깐잠깐 비치는 해를 보기위해서 수영장은 아주 요긴했었습니다. 저희는 묵는 동안 3일만 해가 나서 해변에 자주 가지는 못했지만, 비치샛길이 가까우니 해변에 가기도 좋았고, 6층 옥상정원에서 밤에 별을 보면 맥주를 마시면서는 한국에 갈 때까지 묵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습니다. 조식메뉴는 쪽(하얀 미음같은 죽), 과일(수박, 파인애플2가지), 샐러드, 2종류의 식빵, 소시지, 베이컨, 햄, 볶음밥, 볶음국수, 계란 입힌 식빵구이 또는 핫케이크, 계란 후라이(반숙, 완숙 2가지), 오믈렛이나 스크렘블은 요청하시면 바로 만들어 줍니다.
그밖에 커피, 오렌지쥬스, 파인애플쥬스, 콘프레이크와 우유가 있습니다.
매일 같은 메뉴라서 장기숙박시에는 물릴 수도 있지만 일단 가격이 착하니 괜찮아보였습니다.
로투스 근처에 있는 돼지고기숯불구이집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100그램에 40밧이었는데 맨밥과 찰밥도 같이 팔기 때문에 한끼 식사로도 충분했습니다.
지금은 빠통에 묵고 있는데 숙소를 찾으러 다니면서 다시 가고 싶은 충동을 누르느라 힘들었습니다. 프로모션이 끝나 가격이 오른다면 생각해보겠지만, 올 10월까지라도 백베커족의 장기숙박으로는 정말 강추입니다.
34스퀘어의 디럭스룸
메모리폼 소파베드(침대보다는 주로 이곳에서 생활함 )
발코니 사이즈(앞에보이는 ibis까따의 1.5배사이즈)
2중물조절이되고 덮개를 쾅내려놓아도 천천히 내려오는 변기커버
LCDTV 와 물2병 공짜 재떨이 컵4개 매일 갈아줌
냉장고가 비워 있어 로투스에서 사다넣고 먹으면 좋습니다.
냉장고를 가구장안에 넣어 냉장고 컴프레셔 소음이 잘안들려 조용합니다
가구장안에 옷걸이5개와 세이프티박스 그리고 우산2개 있어 우기시 유용함
숙박시 자주 단점으로 거론되었던 문제의 에어컨 컨트롤박스 리모컨타입이 아니라 자다가 추우면 꺼야함...
별거 아닌거 같은 소품 헤어드라이어..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음
플라스틱옷걸이가 아닌 나무 옷걸이
각종 세면소품(바스폼,샴푸,비누,면봉,샤워캡-매일 리필함)
복도식이라 소음이 뒤쪽으로 분산됨-중국인 단체관광객에게는 무용지물입니다.**
옥상6층의 숨겨진 공간 대부분 투숙객들은 여기 잘모름
(선베드3개-매트리스는 5층 계단밑에서 공수해야함)
밤엔 베드에 누워서 맑은날이면 푸켓의 밤하늘 별을 보면 맥주 마실수 있음
조명은 엘리베이터 옆과 문 왼쪽에 있는것들 켜야함
직선 수영장중 5m정도 다른 5m는 반대쪽 자쿠지풀쪽
뷔페식조식(아메리칸식+타이식)=조식포함 쿠폰따로없음 얼굴이 쿠폰임
허니리조트 약도 (약도보다는 찾기 쉬움) 태국분께 길 물을때 영어 발음에
주의해야함 태국분들은 H발음 거의 묵음으로하는거 같음..
허니리조트 못 알아들음->어니리조트또는 (사성)언니리조트라함
WI-FI속도 웹하드들에서 영화 다운받으면 240KBPS나옴 속도 최고 였음
숙소의 새로난길 위쪽으로 가면 솜짓시장(딸랏까따) 옆에 로투스 익스프레스 있음
여기서 주로 왕창사고 편의점은 발뚝끈었음-창맥주 4캔 94밧 경의로운 가격임
앞쪽에 로컬가게는 1캔에 25밧팔음 편의점은 24밧
빠통은 28밧 정실론 까르푸는 24밧임(2010-08-06 현재가격)
테스코 로투스옆에 돼지고기및 치킨 숫불고기 파는곳 100G에 40밧
맨밥10밧 밥 바로지어서 많이줌..까따비치에서 가장 맘에드는집
숙소에서 치과 덴탈아트 보이는 곳에서 길 건너면 파란 포장이 까따시장임(상설시장) 옆에 로투스 있음
가이드 북들에는 안나오는 로컬식당 로투스에서 조금더 올라가면 나옴
팟풍파이댕 45밧(착한가격), 카우쑤워이(맨밥-10밧), 기타 음식류 50밧 안넘음
그리고 얼음과 물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