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끄라비타운] 찬차레이 강추!!
( 질문은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한인업소는 한인업소 정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
사진은 없구요ㅠ
하지만, 푸른색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졌어요.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섬(포카리스웨트 광고속의)에 있는 집같아요.
무척 예쁘답니다. 더블룸(큰 침대방)이 300밧정도 합니다.
방은 깔끔하긴 하지만 딱히 특별한 건 없어요. 예쁘고 센스만점이지만,ㅋㅋㅋ
매트리스질은 그냥 태국게스트하우스의 평균수준입니다. 전룸이 다 팬룸이구요.욕실이 딸린 곳이 있었던지는 모르겠지만, 전 공동욕실인 방을 썼어요. 욕실은 층마다 한개씩있구요. 깨끗하고 물 잘나와요. 욕실마저도 이쁩니다ㅠ
그밖에 1층 리셉션 앞은 작은 투어대행 여행사업무를 조금 하시는 것같구요,
초저녁에는 묵고있는 여행자들이 숙소앞 의자와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고 있는 모습등이 연출됩니다. 무척 여유롭고 낭만적이에요.
간단한 식사도 1층 리셉션에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는 아니에요ㅋ)
해가 떨어지자 마자 도착해서 방을 구하러다녔는데 첫날엔 찬차레이에 방이 풀이었어요. 예약하고 다른방을 구하러 다녀봤는데, 100밧 200밧짜리 게스트하우스도 끄라비타운에서는 구하실수 있어요.
하지만...-_-;; 전 차라리 굶겠습니다....;;
설명하고보니 단점이 많죠?
팬룸이고 공동욕실인데 300밧 (비싸지는 않지만 다른덴 100밧짜리도 있다는데...왠지 손해보는 느낌 드십니까? 한번 방보러다녀보세요)
전 찬차레이 초강추!!! 해드려요ㅋㅋㅋ
1. 어디서도 볼수없는 주인아줌마의 센스만점 인테리어
- 산토리니는 왜가나요~ 완전 숙소 이뻐요ㅠ 최고ㅠ
2. 이쁜 주인아줌마의 유창세련된 영어실력이 겸비된 초절정 상냥함
- 끄라비놀러가서 잘모르는거 있음 아줌마부터 부르세요. 여기선 원더우먼!!
3. 저녁엔 아담한 야시장이 서고, 산책할수있는 코스가 있는 부두가 가까움.
4. 절정 맛나는 여행자 레스토랑이 바로코앞.
별거 아닌것같지만요...
숙소가 예뻐봐야 잠만자는 곳인데 뭐...이러시는 분들도 분명있죠...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잠만자는 곳일수도 있지만 분명...
제 가치관상, 숙소와 음식은 여행에서 쉽게 생각하면,
정말 여행이 피곤하게 만들수도 있고, 하룻동안의 로맨틱하고 즐거운 여행기분이 똥이 되게도 할 수 있는 파워를 지닌 것같아요.
여행와서 이참에 살뺀다고 캐아끼면서 먹고다녔던 어떤 여행의 기억이 있는데, 전 정말, 그 예쁘다는 도시가 별로였던것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반면, 어떤 숙소는 비까지 오는데다 정말 위치가 최악이었는데, 앞뜰에 캥거루가 뛰놀고 앞뜰 수영장 물을 팰리컨이 와서 마시던 그런 데였어요. 전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때...
암튼...
찬차레이 숙소에서 짐을 풀고, 아침에 일어나서 공원까지 산책을 갔다와서,
오는길에, 레스토랑에서 절정맛의 샌드위치를 기분좋게 먹고,
다시 숙소에서 아줌마랑 '내일 뭐하징? 뭐 추천할만한 투어없어요?' 얘기나누면서 투어예약하고 남은오후를 딴따딴따 아오낭에도 놀러가고~, 타운구경이랑 장도 보고, 저녁엔 예쁜 시소의자에앉아 책도 읽고, 일기도 써요. 장봐온 쿠키랑 맥주랑 칩이랑 이런거 먹으면서리.ㅋㅋㅋ 저녁이 되고 야시장이 서면, 덜렁덜렁 사먹으러 또 출동했죠~,
나무늘보같은 저는 여기가 그냥 너무 좋았어요.
아줌마한테 담에 오면 또 여기올게요!! 약속도 했담니다^^
사진은 없구요ㅠ
하지만, 푸른색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졌어요.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섬(포카리스웨트 광고속의)에 있는 집같아요.
무척 예쁘답니다. 더블룸(큰 침대방)이 300밧정도 합니다.
방은 깔끔하긴 하지만 딱히 특별한 건 없어요. 예쁘고 센스만점이지만,ㅋㅋㅋ
매트리스질은 그냥 태국게스트하우스의 평균수준입니다. 전룸이 다 팬룸이구요.욕실이 딸린 곳이 있었던지는 모르겠지만, 전 공동욕실인 방을 썼어요. 욕실은 층마다 한개씩있구요. 깨끗하고 물 잘나와요. 욕실마저도 이쁩니다ㅠ
그밖에 1층 리셉션 앞은 작은 투어대행 여행사업무를 조금 하시는 것같구요,
초저녁에는 묵고있는 여행자들이 숙소앞 의자와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고 있는 모습등이 연출됩니다. 무척 여유롭고 낭만적이에요.
간단한 식사도 1층 리셉션에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는 아니에요ㅋ)
해가 떨어지자 마자 도착해서 방을 구하러다녔는데 첫날엔 찬차레이에 방이 풀이었어요. 예약하고 다른방을 구하러 다녀봤는데, 100밧 200밧짜리 게스트하우스도 끄라비타운에서는 구하실수 있어요.
하지만...-_-;; 전 차라리 굶겠습니다....;;
설명하고보니 단점이 많죠?
팬룸이고 공동욕실인데 300밧 (비싸지는 않지만 다른덴 100밧짜리도 있다는데...왠지 손해보는 느낌 드십니까? 한번 방보러다녀보세요)
전 찬차레이 초강추!!! 해드려요ㅋㅋㅋ
1. 어디서도 볼수없는 주인아줌마의 센스만점 인테리어
- 산토리니는 왜가나요~ 완전 숙소 이뻐요ㅠ 최고ㅠ
2. 이쁜 주인아줌마의 유창세련된 영어실력이 겸비된 초절정 상냥함
- 끄라비놀러가서 잘모르는거 있음 아줌마부터 부르세요. 여기선 원더우먼!!
3. 저녁엔 아담한 야시장이 서고, 산책할수있는 코스가 있는 부두가 가까움.
4. 절정 맛나는 여행자 레스토랑이 바로코앞.
별거 아닌것같지만요...
숙소가 예뻐봐야 잠만자는 곳인데 뭐...이러시는 분들도 분명있죠...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잠만자는 곳일수도 있지만 분명...
제 가치관상, 숙소와 음식은 여행에서 쉽게 생각하면,
정말 여행이 피곤하게 만들수도 있고, 하룻동안의 로맨틱하고 즐거운 여행기분이 똥이 되게도 할 수 있는 파워를 지닌 것같아요.
여행와서 이참에 살뺀다고 캐아끼면서 먹고다녔던 어떤 여행의 기억이 있는데, 전 정말, 그 예쁘다는 도시가 별로였던것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반면, 어떤 숙소는 비까지 오는데다 정말 위치가 최악이었는데, 앞뜰에 캥거루가 뛰놀고 앞뜰 수영장 물을 팰리컨이 와서 마시던 그런 데였어요. 전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때...
암튼...
찬차레이 숙소에서 짐을 풀고, 아침에 일어나서 공원까지 산책을 갔다와서,
오는길에, 레스토랑에서 절정맛의 샌드위치를 기분좋게 먹고,
다시 숙소에서 아줌마랑 '내일 뭐하징? 뭐 추천할만한 투어없어요?' 얘기나누면서 투어예약하고 남은오후를 딴따딴따 아오낭에도 놀러가고~, 타운구경이랑 장도 보고, 저녁엔 예쁜 시소의자에앉아 책도 읽고, 일기도 써요. 장봐온 쿠키랑 맥주랑 칩이랑 이런거 먹으면서리.ㅋㅋㅋ 저녁이 되고 야시장이 서면, 덜렁덜렁 사먹으러 또 출동했죠~,
나무늘보같은 저는 여기가 그냥 너무 좋았어요.
아줌마한테 담에 오면 또 여기올게요!! 약속도 했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