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싸얌 3, 람푸하우스
람푸하우스같은 경우는 동대문에 예약문의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제가 직접 메일로 컨택했는데 예약이 되더라구요.
작은 베란다 에어컨 트윈으로 예약을 640에 했는데
가서 보니 베란다는 없더라구여 ㅋㅋㅋ 베란다 어디?? 했는데
다음날 방값 지불하려니 그 뒤로는 쭉 610을 받더라구요.
내 30은??..
람푸하우스 일단 에어컨이 완전 빵빵해서 좋았습니다.
키빼고 나갔다와도 에어컨이 계속 켜져있더라구요.
다만 샤워기 수압이 좀 낮고...(이건 태국 어딜가도 그렇더라구요. 푸켓에서 하루 묵었던 중국인숙소빼고)
화장실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좋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불촉감이 뭔가 축축한?? 그런 느낌이라 좀 별로였지만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리셉션 직원도 친절했고. 다만 진짜 비수기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일주일 뒤에 다시 예약가능하냐니깐 전부 풀이라서 안되더라구요ㅠ
그래서 예약하러 람부뜨리하우스 가봤는데 인터넷으로 예약하래서
일단 나오고
뉴싸얌3로 갔는데 뭐 확인도 안하고 예약해주더라구요 ㅋㅋㅋㅋ
심지어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서 한달뒤로 예약이 되어있길래
한달이 아니라 일주일 뒤라니깐 그것도 스케쥴 확인 안하고 바로 그냥 ok
에어컨 트윈룸 690에 묶었습니다.
안전금고도 있고 냉장고도 있고 화장실도 샤워커튼이 있어서 좋았네요.
리셉션도 친절하고...
뉴싸얌3이랑 람푸하우스 중에 다시 묶으라면 전 뉴싸얌3 선택할 것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