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인의 게스트하우스로 거듭나고 있는 DONNA 게스트하우스.
거의 모든 가이드북이나 인터넷 지도에 나와있는 CH2, 낫투낫 GH가 있는 골목에서 카오산로드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간판이 있습니다. (흰색 바탕에 파란색 글자) 그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살짝만 틀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1층 300바트 에어컨 룸, 개인욕실 입니다. 수건 2개 제공
환풍기 없음

200바트 선풍기 싱글룸은 아래 보이는 침대가 1개 있고 선반이 1개 있습니다.
환풍기 있음(공동욕실 객실 6~7개중 1개로 기억됨) 수건 1개 제공







2. 7HOLDERS
GH와 같이 말씀드린대로 CH2, 낫투낫 GH가 있는 골목에서 돈나 게스트하우스를 지나 완벽한 직진방향으로 2차선 도로를 건너면 눈앞에 있습니다.
한국인이 묵은 흔적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오로지 싱글,선풍기,공동욕실에 150바트입니다.
객실에 충전 구멍이 없습니다. 나와서 복도에서 충전해야 합니다.
다만 장점은 공동욕실임에도 욕실이 상당히 깨끗하고 한 층당 3개의 욕실이 있고
잠금 시설도 잘 되어 있습니다. 수건인지 카페트인지 모를 물건도 제공합니다.
오너 누나가 상당히 친절합니다. 1층에 인터넷 서비스도 제공(1분 1바트)
새벽즈음에 카오산 로드 도착하신분 대충 자고 다음 숙소 잡으실 때 추천






3. CH2 (사진 없음)
많은 가이드북 지도에 나와있는 게스트하우스.
오로지 싱글, 선풍기, 공동욕실에 150바트.
공동욕실도 쓸 만 합니다. 다만 침대가 위에 보이는 7HOLDERS GH보다 좁고 시트가 허접합니다. 그리고 수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인아주머니 딸이 한 미모 합니다. 



* 묵지는 않았지만 참고
 
사왓디 카오산 인
공항버스와 로열티계약을 맺은 호텔을 자칭하는 게스트하우스
여행 마지막 전날 밤 마지막인데 좋은 숙소 묵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찾아갔는데, 미동도 하지 않고, 깔보는 눈빛으로 보자마자 560바트!
이러는 겁니다. 달러 경비만 150불 넘게 남았었는데 그냥 역겨워서 나왔답니다.

뉴 조 게스트 하우스
자리만 있었다면 묵고싶었던 게스트하우스
친절했습니다.
청소하는 방을 둘러 봤는데 꽤 고급스럽고 선풍기, 개인욕실이
350~400바트정도 했습니다.



* 카오산로드에서 에어컨 룸 잡는게 쉽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