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깐짜나부리,치양마이~
제가 갔던 곳 적어볼께요~
참고로 사진은 없구요..
정말 죄송하지만 아래 치양마이 글 게스트 하우스
사진을 기준으로 해서 작성할께요. 단지 비교하기 위해서 그런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주관적인 부분이 조금이라도 개입되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우선 깐짜나부리에서는 졸리 프로그 백팩커스 갔습니당.
유명한 곳이어서 가이드북 보시면 아마 위치가 나와있을 거에요.
제가 길치라 위치는 잘 모르겠어염. 깐짜나부리 버스터미널에 내려서
뚝뚝 25밧에 흥정해서 갔어염.
여기는
도미토리 - 70밧,
더블 - 공동 욕실, 140밧
더블 - 개인욕실, 200밧
더블 - 개인욕실 에어컨, 290밧
이 정도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특이하게 체크아웃 하는 날 계산을 하더군요
비교되는 사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단지 방이 좀 더 어두워요!
이 게스트 하우스 최고의 장점은 레스토랑이 있는데 값이 무척 싸고 맛있어요!
음료랑 밥 시켜도 70~80밧 정도 나오더라구욤.
그리고 거의 다가 서양인들 입니다. 전 한국인 없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 여기
갔었어염. 가격도 합리적이고 괜찮았던 곳 같습니당.
그리고 아유타야에서는 토니 플레이스 하우스에서 묵었습니다.
여기 역시 유명해서 다 소개되있으니 자세한 위치는 생략..
아유타야 버스터미널 바로 근처입니당!
여기도
도미토리 - 가격 기억이 안남.
더블 펜룸 - 200밧, 공동욕실
더블 에어컨 - 300밧, 개인욕실
정도 하였습니다. 여기도 졸리 프로그랑 비슷한 수준이었구요.
전 더블 에어컨에 묵었는데 침대 위에 큰 펜이 달려있어서 잘 때 에어컨까지
키니 춥더군요.;; 흠 그리고 단점은 욕실이 너무 작았고, 화장실이 욕실 바로
옆에 있는데 욕실이랑 화장실 모두 칸막이(문?)이 없어요. 그냥 다 트여서..
누구랑 같이 가서 볼일 보고 샤워하기는 무안한...
차라리 졸리 프로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염!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양마이(지금 있는 곳!)에서는 나이스아파트먼트
에서 지내고 있는데..
그냥 한 마디로 하자면... 최고입니다...
앞의 둘과 비교가 안되요.. 화장대, 냉장고, 에어컨, 더블침대, TV, 발코니의
빨래 건조대까지.. 진짜 작은 아파트군요..
가격도 원래는 하루 묵으면 320밧이고 일주일에는 300*7 한달은 250*30인데
그냥 300밧에 해주시더라구요. 샤워 타월도 두 개나 있고, 옷장도 있고...
제가 방콕에서 친구랑 four sons 하우스 트윈 에어컨룸 550밧 주고 잤었는데..
정말 그 시설에 550이면 여기는 700~800해야할듯. 한국에 모텔에 온 느낌이랄까~
이 곳은 일본인이 많더군요. 한국인은 한 분 봤어염!
서양인은 못봤군요.. 정말 최고인거 같아염..
위치는 쁘레두 타페 들어오셔서 바로 차도 건너시고 오른쪽으로 보시면 작은
골목길 있는데 입구에 나이스 아파트라고 적혀 있으니 찾기 어렵지는 않을
거에욤!
그리고 간단한 차와 바나나가 무제한!!! 별거 아니지만 많이 드세요!ㅎㅎ
아 그리고 순간 온수기가 있어서 핫샤워도 됩니당..ㅎㅎㅎ
제가 가본 곳들을 적어봤어여.
근데 이제 피시방이 문을 닫을 시간이라....;; 쩝..ㅋㅋㅋ
다음에 와서 보충하도록 할께요.
내일은 치양라이 가서 작성하더록 하겠쑵니당!
궁금한 점 있으시면 작성해주세요. 답변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