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많지만 시리반타이 후기
지금은 비수기라 방값은 그리 비싸지 않았어요
2사람에 400밧. 팬룸이고 공동욕실이에요. (에어컨 개인욕실 없어요)
사람수가 늘어나면 더 싸졌어요.
혼자가시면 시설에비해 요금이 비싸다고 느껴지실수도 있어요.
시설만놓고 평가하자면 좋은편은 아니지만
비교적 깨끗하고 이용하는데 불편은 없는편입니다.
시리반타이는 한국인들이 굉장히 많이와서
서로 정보공유하기도 좋고
모르는사람과 친분도 맺고 여행의 참맛을 느낄수 있었던것같아요.
전 친구랑 둘이갔는데 나중에 다른지역갔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에어컨도 없고 평범하지만..
인정(人情)이 넘치는 곳입니다.
사람냄새나고 따뜻한곳인것 같네요.
근대 정말 에어컨없으면 견디기힘드신분들있는데
그런분들께는 일단 추천하진않아요;;;;
태국 지금 정말 덥거든요 ㅜㅜㅜㅜ
저도 그것때문에 엄청 괴로웠어요.
에어컨이없으니까 다들 밑에내려와서 티비보거나 얘기하면서
선풍기 바람 쐬는데
사실 그러면서 더 사람들과 친해지는것 같네요ㅋ.
쌈쎈 써이3에서 앞으로 쭉가면 있어요.
표지판이있는데 태국어로 되어있어서 찾기어렵다싶으시면
세븐일레븐을 찾으심되요~
세븐일레븐 오른쪽 골목이 써이3인데 쭉가면 작게 간판이있으니까
찾는데 크게 어렵진않습니다.(근대 저는 헤맸어요)
결론
시설은 좋은편이 아닐지라도 인정이 넘치는곳 훈훈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