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반타이 이용중~ (쌈쎈 쏘이 쌈)
하루 300b에 트윈룸 혼자 쓰고 있습니다..
방은 깨끗하고.. 벌레 없네요~
팬룸이어도.. 그리 덥지 않아서 1단계 돌리고 자고 있습니다.
서양인들 좀 있었는데 체크 아웃 하니;;
한국분들 오셨습니다;
인터넷 무료. wf가능합니다.
수건 없으시면 빌려주고요..
한적하니 딱 좋습니다.
근데;; 한국분들 전부 여성분들이라;; 조~~~금 놀랍네요..
그만큼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는 숙소 같아요..
조식은 토스트 만들어 먹을 수 있고요..
편의점은 조금 걸어가면 (약1분?) 세븐일뤠~ 있습니다.
아침 빵 싫으시면 쌈쎈에 10b짜리 국수집 있으니까.. 괜찮은거 같고요.
시리반 타이에서 20b에 컵라면도 팝니다.
월래 3박하고 치앙마이나 남부쪽 생각했는데...
3박 연장을 해버렸네요;; 복사/인쇄 10b 이고...
많이들 걱정하시는게 카오산이나 람뿌뜨리랑 멀다고 생각하시는데..
파쑤멘 요새 오른편 다리 지나서 조금 걸으시면 금방입니다.
그리고 큰개가 있다고 하시는데.. 몰려다니는 주인없는 개는 없고요
집에서 키우는 개 2마리 봤네요..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곳 원하시는 분들은 많이 애용하실것 같아요..
아!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합니다. 영어/태국어 잘못하셔도..
의사소통하는데 문제 없고.. 화장실은 너무 많아서 기다린적 없고..
청소도 깨끗합니다. 방안에서 금연이고.. 밖에서 피우실 수 있고..
빨래는 1번 돌리는데 30b 입니다. 요즘 우기라서 우산도 빌려주시고요..
전 쪼리 못가져왔는데 이거 까지 빌려주시네요;; ㅎㅎ;;
허허 대중없이 줄줄 쓰네요.. 아무튼 추천합니다~
(카오산로드/람뿌뜨리로드까지 랍짱or뚝뚝 20b정도에 흥정가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