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아오낭] 하베스트하우스(Harves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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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아오낭] 하베스트하우스(Harvest House)

태사랑 업로드 (2010-07-01 버전)

시간없으신분(아래글 다읽기에 시간없으신 분들 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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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명:하베스트 하우스(Harvest House)
*전화번호:Tel.: + 66 7569 5256
Website : www.harvesthousekrabi.com
E-mail : harvest.house@hotmail.com
*룸요금:더블/에어컨 500밧
*위치:아오낭해변 걸어서 10분거리
(맥도날드/스타벅스 지나서 하리바 리조트(Haleeva resort)맞은편
*시설:에어컨/핫샤워/세이프티박스/욕조/TV/
*주변위치:세븐일레븐/KTB은행/식당(앞쪽/대각선/등등)/맥도널드+스타벅스(해변쪽으로 5분정도 가야함)..
*썽태우:끄라비타운(50밧(18시이전)-60밧(18시이후))/노파랏타라비치(20밧) 두군데다 숙소앞에서 탈수 있음
*식당:1.숙소 바로 앞은 비싸고 맛없음(미원맛많이남)-가지마세요
카오톰만 먹을만해요(20-30밧)-그래도 미원맛좀 납니다 ->카오톰하는데가 없음
2.숙소 맞은편에서 조금 내려오면 대나무로 지은 테이블에 외국인들 많이 있는집이 보 이시면 이집입니다..가격 착합니다..맛있습니다..(강추)
3.대나무집에서 조금더 내려가면 식당있는데...손씻은물로 요리합니다.
그거 보구 이젠 안갑니다..(가지마세요 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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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에 지금(2010/06/24-07/01) 8일째 머무르고 있네요..
6월24일에 방콕을떠나 끄라비로 왔는데...비가 4일째 오락가락하며..
해변은 2번밖에 못 가봤습니다..흑흑..(
지금(오전11시)도 비가 오고 있어 룸메이크업하는 사이 1층 카운터에서
태사랑에 끄라비 게스트하우스 자료가 많이 없어
지금부터 숙소 소개좀 할까합니다.

먼저 주인은 아줌마이며 화교출신이랍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방문(스텝들 휴무일때 대신나오는정도)
-이름:SUPANEE JEWWUTTIPONG
-핸펀:089-7246785(통화가능시간 16:30-20:00 까지입니다)
명함에 직접알려주신것입니다..클리닝 잘안되거나 불편하면 전화하라고 하네요..
자주 못나와서 그런거 같습니다.

아래부터 게스트하우스 정보입니다.

게스트하우스 정보
< HARVEST HOUSE >
Address : 420/18-19 Moo 2 , Ao Nang , Muang , Krabi , Thailand 81000
Tel.: + 66 7569 5256 , +668 9724 6785
Fax.: + 66 7569-5257
Website : www.harvesthousekrabi.com
E-mail : harvest.house@hotmail.com

사이트 있는줄은 여기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아오낭해변에서 10분정도거리입니다.(해변과 조금멉니다)
맥도날드 지나서 있습니다. 맥도날드 물으면 거의 다 들아십니다..
아님 스타벅스 물으면됩니다. 맥도날드 지나서 5분정도 걸으면 큰길 왼쪽에 있습니다.
이슬람교 사원 같은 건물 보이면 거의 다 온것입니다.

<스텝분들>
-낮스텝-이름:딩(07:00-18:00)까지 근무
-밤스텝-이름:차이(18:00-07:00)까지 근무
-룸스텝:-이름:륙(07:00-메이크업 끝날때까지)

위치는 예전글중에 daroo님의 Pulaoon Guest House에서 조금더 올라가시면 됩니다.
예전 daroo님의 글을 보고 플라운에 가려고 하다가 하베스트 하우스로 오게된 것입니다.
아래 링크 참조 하시구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ed_gh&wr_id=8820&sca=%B3%B2%BA%CE&sfl=wr_subject&stx=%BE%C6%BF%C0%B3%B6&sop=and

하베스트 하우스 소개전 여기로 오게 된 사연을 먼저 알려 드릴께요
daroo님 글보고 버스타고 아침에 rM라비에 무작정 도착해(비수기라 방예약도 안한상태)
무작정 버스터미널에서 썽태우 타고 맥도널드에 내려달라고해서
아침에 전화 한데가 플라운이었거든요..

플라운 스텝분 이름은 피터입니다.

방먼저 보자구 하고 올라갔는데..방도 크고 좋았습니다..그런데 비수기라서 빈방들이 많아
청소를 자주 못해서인지..개미가 약간씩 보이고 죽은 작은날파리 곤충이 방에 삼삼오오 조금씩 있었습니다..저는 바퀴벌레만 없으면 되어서..괜찮다 싶어서 리셉션에서 방값 하루치 500밧을 주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노트북을 들고온지라 1층에서 와이파이되냐고 했더니 안된다고 합니다..일단 1박이니 일단 짐부터 놓고 하루 잠자면서 슬슬 찾아볼까..했습니다.

방으로 올라오니..아내가 계속 둘러보더니 조금 찝찝하다고..합니다.
그리곤 다른데로 가자고 합니다..난 이미 방값 지불했는데..허걱..

아래로 가서 혹시 와이파이 무료로 되는 지역 있냐고 묻자...
피터 아저씨가..다른 게스트 하우스(하베스트)를 알려줍니다..
아내랑 하베스트를 다녀 왔습니다.

완전 깨끗합니다...방도 더 넓고..
스텝에게 물으니.600밧이랍니다.(플라운도 600밧이었는데 500밧으로 깍음)
비수기라서 저렴할줄 알았는데,,끄라비 다들 600밧 부릅니다..

일단 와이파이가 되어야 겠기에..이숙소를 내일 옯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캔슬차지를 물고라도 옯기자는 쪽으로 바뀌어서..)
아내가 혹시 숙소 옯긴다고 하면 안될까? 해서
피터에게 미안하다고 당신이 소개한 숙소로 옮기면 안되겠냐고 했습니다.
흔쾌히 500밧을 줍니다..

깜짝놀랐습니다...그래서 신발신고 방에도 올라가고 해서...미안하다고
크리닝비 명목으로 20밧을 드렸습니다..
한사코 안받습니다..미안해서 손에 쥐어 주다시피하고 나왔습니다.
커톳캅을 연신 외치며..그래도 웃으며 괜찮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하베스트로 오게된 사연입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서두를 이리길게 쓴건..플라운도 하베스트에비해 시설이 떨어지지 않는다는점입니다..

다만 유난을 떠는 성격을 가진 우리 두 사람이라서..숙소 선정시 항상 이런일이 생깁니다.
암튼 저희는 여행시에 좀 안좋은 일도 생기긴 하지만..

좋은 사람을 더 많이 만나는 경향이라서..

아래 daroo님이추천하신 플라운과하베스트 둘다 강추합니다..
숙소 잡고 며칠간 가격이 더싸고 좋고 깨끗한 방이 있는지,끄라비 타운에도 나가서 물어보고 아오낭비치쪽도 보고 했는데..가격대비 이만한 방이 없어서(제눈에 안뛴건지..)

알려드립니다.
아직 체크 아웃을 안한 상태라 불미 스러운 일은 없지만 체크 아웃후
그런일이 있으면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끄라비/아오낭비치 게스트하우스./리조트(간판만 리조트인곳)/호텔(말만 호텔)
다녀본후 올리는 글이니 타지역과 비교는 조금 곤란할듯합니다..

일단 하베스트하우스 장점은
-일단 방이 큽니다 다른 숙소들에비해(1.5배-2배정도) 앞쪽에 하리바 리조트는
베란다(발코니)가 하베스트 반정도 반만합니다. 가격은 비수기 1400밧입니다 그래도 리조트라고..)

-더블룸은 침대가 퀸사이즈 하나짜리가 아니고 매트리스 2개를 붙여놓은 형태입니다.
그래서 침대가 두사람이 누우면 서로 못만납니다..(ㅎㅎ) 만날려고 하지 않는 이상 두사람이 팔을 펼쳐야 부딪힙니다.제가 지금 침대 짧은 쪽을 제팔로 제보니 양팔벌리고도 제 양팔에 안들어오는 사이즈입니다..

-욕조가 있습니다..예전에 푸켓에 있을때 베스텁이 없어서 깨끗하고 정든 숙소를 버리고(?)
욕조있고 저렴한 토니리조트로 갔었습니다..(토니리조트는 욕조빼곤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게스트하우스에 욕조가 잘은 없지만..
하베스트로 옮긴이유중 하나는 욕조때문입니다.
저희의 특수한 사정이 있어서 말씀드리긴 곤란하지만 잠깐 계실분들이 샤워시설만 잘되어서 좋으시겠지만 암튼 여긴 욕조가 있습니다..
욕조가 있다는건 화장실/세면장/이 넓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와이파이(Wi-Fi)가됩니다..
끄라비 타운에는 와이파이되고도 룸렌트비가 200밧-300밧(더블룸)이더라구요..그런데 저희는 해변을 매일 가야해서...끄라비타운은 포기하고(썽태우비가 편도 50밧입니다..18시 이후엔 60밧-그럼 하루 200-240밧이 교통비로 나갑니다..그럼 500밧에 아오낭에 있는게 이득이라는 생각에..)
아오낭에 와서 돌아보시면 와이파이 되는곳 있긴있습니다..다만 가격이 100밧정도 비싸든지..끄라비타운처럼 많지가 않습니다..
아님 방이 작습니다...아님 하루 사용 시간제한 있든지..

-매일물(Drinking Water) 2병이 무료입니다.
예전 푸켓의 나이스게스트하우스(좋다고 올리신글을 보았는데..)에서 물2병 무료라더니
7박하고 한병에 20밧씩 140밧 내라고 해서 황당한적 있었습니다..걍,메이크업 팁이라 생각하고 주었습니다..싸우기 싫어서..(그래서 이번에는 첵인할때는 적어 달라고 했습니다.영수증에..이상하게 봐서 예전에 그런일땜에 그런다고 했습니다...웃더군요 )
암튼 물은 매일2병제공됩니다...이번 체크아웃시에는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이프티박스 있습니다..(방 장롱에)
나가실 때 이용하시면 됩니다..무상입니다..디파짓 없습니다..

-방안에 콘센트가 많습니다.
지금 보니 총 6군데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노트북과 고데기, mp4, 전자사전, 070전화기, 태국핸드폰,디카..등등 가전기기류를 많이 가져온관계로..참 전자모기향도 있습니다..
암튼 꼽을 곳이 많아서 좋습니다..예전 숙소들은 많아야 3-4개 정도였습니다.

-옷이나 기타 수납할곳이 많습니다
장롱에 서랍 큰거 2개 tv옆에 3칸 그리고 침대 좌우에 2칸/1칸..장롱...

-12시 넘으면 문앞셔터를 내립니다..
비수기라서 그런지 12시 넘으면 나이트스텝은 셔터내립니다.
그럼 밤엔 어떻게해요..말씀하신면 웃으면서 친절하게 열어줍니다..
예전에 밤새도록 유러피언들이 들락날락하며 했던일이 싫었는데..지금은 넘 좋습니다.
저희 집같습니다..야간경비 서주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이상 생각나는대로 적은 장점입니다.

한가지더 사족은 태국오면서 항상 느끼는건데..화교분들이 집주인이시면
정말 깔끔하게 관리하시는거 같습니다..

방값을 타이트하게 잡아서 디스카운트가 안되는게 조금 흠이지만..
아!! 지금 글쓰는 시간 A.M12시 10분인데..셔터 내리는 소리 들리네요,,ㅎㅎ
아침에 쓰다가 이어서 쓰는글입니다.

지금부터 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메이크업을 시키면 발코니(베란다) 청소는 잘안합니다.
저는 처음 체크인시 룸메이드가 제가 발코니 청소를 부탁했기에 그나마 하긴하는데(물청소는 안함 쓸기만 합니다) 오늘 원래 있던 룸스텝이 휴일이라 다른분이 하는데..역시 발코니 청소는 안합니다..걍 제가 화장실에 있는 통으로 물받아다가 청소 했습니다.
그리고 방역시 물걸레질은 안합니다..비수기라서 그런지 아님 원래 쓸기만하는지..

-좀전에 장점인 세이프티 박스가 장롱 안쪽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들고 나를수 있습니다..(ㅋㅋ) 원래 세이프티 박스는 벽같은 곳에 고정되어 있어야 하는걸로 아는데,,조금 황당합니다..첫날에는 불안해서 안넣어두었는데,
둘째날부터 넣어두었는데,,아직 손은 안탔습니다..

-룸키 디파짓. 룸디파짓 ..암튼 이런종류의 디파짓이 없어서 좋습니다.
나중에 체크아웃시 디파짓 때문에 불미스런일이 자주 생기기에 디파짓이 없는점
참 좋습니다...디파짓 때문에 싸우거나 아예 못돌려 받으신분들이라면 공감 하시겠죠..다들

-주인아줌마가 친절(?)은 한데..태국인 특유의 미소의 나라의 친절은 아닙니다.
화교 특유의 말투와 웃음이 있습니다..와보시면 아십니다.
전 푸켓에서도 화교분이 주인으로 계신 게스트하우스에 장기간 투숙해본지라..
특유의 웃음과 말투를 조금 알거든요..뭐 나쁘진 않습니다,
거짓웃음보다는 나으니깐요...조금 깐깐하십니다..스텝들도 어려워 하는 눈치구요..

-와이파이가 이부근에 이가격에 이집만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와이파이가 비번이 없습니다..그래서 가끔 하루에 몇 번씩 그냥 전원을 끕니다..(콘센트 빼버림) 그래서 황당해서 왜그러냐고 했는데..옆 게스트하우스나 앞쪽리조트에서 자기네 와이파이 쓴다고 그런다네요..비번을 걸라고 했더니..자기네는 모른다고 ...그냥 나두라네요..
정말 태국다웠습니다.. 영화다운걸어 놓고 잠깐다녀오면 와이파이 꺼져있습니다..
요점이 조금 맘에 안듭니다..지금은 제가 하도 내려가서 콘센트를 꼽으니깐 완전 외출하지 않으면 전원 안빼버립니다..

다른 단점은 아직 잘안보입니다..

참 방값..이 궁금하실텐데..
원래 비수기(2010/07/01 현재) 600밧을 첨에 부릅니다..
아오낭일대가 다그렇습니다..태사랑에 올라온 곳 거의 가보았습니다..600-650밧
부릅니다..비수기라도...하베스트도 600불렀습니다.

제 스타일은 일단 1박하고 시설점검 하고 스텝상태보고 가격 흥정을 합니다.
첨부터 깍아달라고 하면 잘안깍아준걸 많이봐서..
하루 지나고 나서 방도 맘에들고 낮 스텝(첨만난스텝)도 맘에 든다고 100밧 깍아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했습니다..
보스오면 물어보고 해야한다고..그래서 1박가격 600밧만 내고 나머지 2박은그냥 나중에 달라고 해서..나중에 지불했습니다..500밧으로 지불했습니다..ㅎㅎ

주인아줌마랑 20분동안 설전을 벌였는데,,다른 게스트 장부 보여주며 9박하시는분 있는데
4500박이다(1박500밧) 근데 너는 1-2박하면서 500밧 해주었는데..어떻게 더깍아주냐고
해서..너무 완강히 나와서..500밧에 7박을 연장햇습니다..

하긴 비수기라서 지금 하베스트에 룸이 4개만 차있고 나머지는 다 비어잇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차피 비어있으면 싸게해서 방을 채울텐데,,했는데..
룸스텝들어와서 침대 시트 매일갈고 수건 갈아주고..물2병주고..기타 등등 인건비,,,

끄라비타운의 100밧-200밧 숙소는 어찌 운영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암튼 500밧이하는 안된다구해서...500밧으로 못을 박았습니다.

홈페이지를 보시면 가격이 나오지만 로우시즌 아침주고 800밧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이시즌은 1700-2300까지 올라간다고 아줌마가 얘기하더군요...다 믿지는 않지만..
암튼 가격정보는 그렇습니다..

지금도 밤12시가 넘었는데..비가 그칠 생각을 안하네요...
밤새 비가오고 내일은 해가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해변갔다가 비쫄딱맞고 왔거든요.,,

끄라비/아오낭 오시는 분들은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 주인아줌마 한테 아무것도 받은거 없습니다..(ㅎㅎ)
담주엔 피피나 푸켓들어갑니다..
다들 좋은여행되세요...
6 Comments
고구마 2010.07.06 19:34  
아즈라엘르님 . 정말 인상적일 정도로 상세한 게스트 하우스 후기네요.
안가봐도 간거 같습니다. ^^

저는 끄라비 갈때 거의 끄라비 타운에 묵었었어요. 아오낭 바닷가는 4섬 투어 또는 5섬 투어로 가곤 했었거든요.
소개해주신 숙소가 해안에서 도보로 좀 멀리 떨어져 있긴해도 아오낭 해변 권역이니까 바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렴한 요금에 묵을수 있겠네요.
저희도 예전과 달리 요즈음 숙소 잡을때 하나 더 보는 사항이 와이파이가 되는가에요.
그런데 날씨가 계속 비가 온다는 부분과...
손씻은 물로 요리 한다는 그 대나무집 아랫집은 정말정말 우웩이네요. 아악~
아즈라엘르 2010.07.07 13:38  
일주일 더 연장했습니다...아직 못본것들이 있어서...

맛있는 대나무집은 해변에서 올라오다가 맨끝에 있어요..(식당이름 aonang boat noodle)

하리바 리조트를 찾은다음 그 라인으로 해변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있습니다.

가격 거의 40밧입니다..

아오낭비치에서 음식값 제일싼집입니다..

카우쑤어이 10밧 인집은 끄라비 오고나서 첨입니다..

싸이퉁하는데도 20밧씩 받더라구요..

먹어본집중에서 맛도있구..쥔장도 친절하고..

매일 유러피언들이 많이오는걸 보면 ...
몬스터하 2010.08.05 22:46  
아오낭 비치도 좋지만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가면 현지인들 많이가는 곳이 나옵니다. 걸어서 30분정도 가야하는데 나름 좋습니다. 분위기가 해변에 풀밭이 많은 곳입니다. 전 올 1월에 가서 날씨는 정말 좋았습니다.
아즈라엘르 2010.08.10 23:36  
넹..아마도 노파랏타랏비치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투어가 없는 날은 매일 이 해변을 애용했습니다.
걷지는 못하구요..썽태우 1인 20바트..ㅎㅎ
그 비치 정말 맘에 들었었습니다. 한적하고..공원이 있어 그늘도 많고..
다시 가고 싶습니다.
Hazzy 2011.01.07 14:08  
1월 말경 예약 요청했더니, room rate 이 1,500바트 라고 하네요...
성수기라지만 이가격에 게스트하우스를 가려니...살짝 고민되네요..ㅠㅠ
벌써일년 2017.02.09 09:07  
깨끗해보여서 좋네요^^ 다음에 아오낭에 머물게되면 한번 이용해 봐야 겠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