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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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푸하우스

아켐 6 6538

이번여행의 6박(1박은 밤8시에 나옴)
에어컨 트리플룸 800밧
동대문통해 예약..

뭐 람푸는 다들 아시겠지만 전 워낙 카오산에선 람푸만 묵는지라....좀
특이했던 상황을 말씀드릴려구요^^(다들 아시는데 제 뒷북은 아닌지...^^)
첫날 조카가 헤나를 했습니다.
헤나하다가 시트에 묻혀 시트값을 얼마를 물엇네,나중에 디파짓에서 뺏네 하는
타 업소 얘길 들었고 저도 사무이에서 헤나 하면서 엄청 조심했던터라
조카 헤나 하고 2시간동안 로비에 앉혀두었습니다.
다 마르고 샤워시킬려면 넉넉히 두시간은 있어야 하거든요..
둘이 앉아 람푸 고양들하고 놀고 있는데
사장님이 정중히 말씀하시더군요..
헤나를 한거 같은데 흰시트엔 묻을수도 있다..
컬러가 진한 시트와 베개닛으로 바꿔도 좋냐구요..
물론 좋다고 말씀드렸고 시트 베개닛 타올까지 진한색으로 바꿔주시더군요..
헤나하시는분 뭐 다들 잘 말리고 하시겠지만 혹시 모르니 바꿔달라하세요..

전 이래서 람푸에 묵나봅니다...
근데 제발 코드 꼽는데가 여러군데 있었음해요..
매번 갈때마다 핸드폰 충전하는것 때문에 줄을 서야하니 ^^

6 Comments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6.30 03:21  
멀티 탭을 하나 사세요~!
아켐 2010.06.30 08:38  
그,,,,그를까요......(__*)
다크호순 2010.07.01 14:16  
람푸를 사랑하는 1인입니다...
람푸사장님...완전쎈스쟁입니다요...ㅎ

코드 꼽는데 두개도 바라지 않습니다...
거울옆에만 있어도 소원이 없겠네요ㅠㅜ
(베란다 문옆 침대 머리쪽에 있슴)
새리 2010.07.26 00:28  
앗 혹시 꼬창까지 같이왔던 ..왜  떠죽는 미니밴타고
화이트비치에서 조카2명과 ... 그때 태사랑닉네임들었던거 같은데요?^^*
아켐 2010.07.26 19:55  
맞아요^^ 정말 쪄죽던 미니밴.....맘에 와닿네요^^
노간지 2010.08.05 23:24  
람푸는 앞 마당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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