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만다린 호텔, 파타야 나끄아비치리조트
출발하기전에 이 홈페이지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가서
넘넘 여행이 수월했슴다.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다른분들께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설연휴 5박 6일 방콕 파타야 다녔왔습니다.
원래 우드랜드, 바이욕스카이 원했는데..
설날 앞두고 예약이 넘 늦어서 방이 없는 관계로
단지 예약 가능하다는 이유로 들어간 곳이 이 두곳입니다.
이곳 호텔이야기에는 자료가 별로 없더군요
먼저 파타야 나끄아비치리조트 2박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69,000원 지불했고, 어른 두명, 4세 아기 1명이었습니다
호텔 리셉션 냉정합니다.(주관적 평가)
체크인할때 투어패키지 문의 했는데 그때는 친절했고...
가격이 좀 비싼거 같아 안한다 그러고 수영장 앉아 있었는데
매니저란 아줌마가 수영장까지 따라와서 영업하는 바람에..
그냥 패키지 예약하고 돈 냈습니다/1인당 700밧
타이거주 점심포함 800밧, 점심빼고 700밧
근데 그날 저녁 시내나가니 점심포함 700밧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속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근데 실제로 타이거 주 가니까 점심시간이 되서 밥먹는 사람이
없어서 도데체 그 밥값은 뭘까 좀 궁금했습니다.
어쨋든 그 이후로는 리셉션하고 눈 마주친 일 없습니다.
들어가고 나가는 때 꼭 눈도장 찍게 되 있는 건물 구조상
상당히 불편했습니다.(웃는데 돈드는지...)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다만 체크아웃하고 툭툭이
잡아준 아저씨는 감사했습니다. 더운데 오래 같이 서 있어
주시더군요.
전반적으로 호텔은 깨끗하고 리셉션에서 보면 아름답습니다.
근데 방은 좀 좁은 편이고, 건물이 ㄷ자 구조라서 창문열면 좀
신경쓰입니다. 저흰 1층 수영장 쪽이어서 문 열면 수영장 누워계시는
분이 바로 보여서 늘 커튼까지 닫고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베란다 창문 열어놓은 분은 안계시더군요,
잠깐씩 환기람 모를까...
커피포트 없어서 커피가 좀 아쉬웠습니다. 제가 다방커피 애호가라서...
조식 진짜 할말 없습니다만 꼭 있어야 할 거는 있습니다.
오믈렛, 계란, 빵, 잼, 등등
다음은 만다린호텔...
호텔 입구가 좀 어둡습니다.
리셉션이 입구보다 한층 높은 곳에 있고,.. 리셉션은 괜찮습니다.
일단 저희는 나끄아 리셉션 눈도장이 상당히 부담스러웠던 관계로
리셉션 안거쳐서 참 좋더군요
방은 나끄아보다 못했습니다. 역시나 어둡고 카펫이 지저분해서리...
우리 아들 8시에 목욕시키고 10시되니까 발이 새까매져 있었습니다
그거 보면서 아예 정말 좋은 곳에 갈 걸 좀 후회했습니다.
욕실 타일도 깨져 있었고...
수영장쪽 낮은 방이다 보니 창문 열면 옆 건물 담벼락이 보여서 외관 별로구요
베란다 없었습니다. 직원들 전반적으로 친절하구요.
지나갈 떄 인사하고 엘리베이터 탈때 단추눌러주고 뭐
이런정도는 해줍니다.
근데 택시탈 때..
택시 잡고 싶다고 하니 호텔 앞 택시를 불러다 줬습니다.
우리가 마분콩센터 간다고 하니 기사가 100밧달라고 했습니다.
넘 비싸다고 그러니까 그 호텔 택시잡아주는 분이 목록을 보여
주는데 120밧이 정가라고 적혀있었구요. 저희한테 100밧에 가라고
그랬습니다. 저희는 태국 초행이 아니고 마분콩센터가 어딨는지
다 알고 뭐 그래도 소용없었구요. 열받아서 지나가는 택시 잡아타고
48밧 냈습니다. 절대로 서 있는 택시나 툭툭이 타지 마세요
그담에 마분콩 또 갈 때 툭툭이가 20밧이라기에 탔다가 보석상 들러야 했습니
다.
조식은 얼쭈 나끄아와 비슷했구요... 커피포트가 있어 잠깐 행복했습니다.
넘넘 여행이 수월했슴다.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다른분들께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설연휴 5박 6일 방콕 파타야 다녔왔습니다.
원래 우드랜드, 바이욕스카이 원했는데..
설날 앞두고 예약이 넘 늦어서 방이 없는 관계로
단지 예약 가능하다는 이유로 들어간 곳이 이 두곳입니다.
이곳 호텔이야기에는 자료가 별로 없더군요
먼저 파타야 나끄아비치리조트 2박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69,000원 지불했고, 어른 두명, 4세 아기 1명이었습니다
호텔 리셉션 냉정합니다.(주관적 평가)
체크인할때 투어패키지 문의 했는데 그때는 친절했고...
가격이 좀 비싼거 같아 안한다 그러고 수영장 앉아 있었는데
매니저란 아줌마가 수영장까지 따라와서 영업하는 바람에..
그냥 패키지 예약하고 돈 냈습니다/1인당 700밧
타이거주 점심포함 800밧, 점심빼고 700밧
근데 그날 저녁 시내나가니 점심포함 700밧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속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근데 실제로 타이거 주 가니까 점심시간이 되서 밥먹는 사람이
없어서 도데체 그 밥값은 뭘까 좀 궁금했습니다.
어쨋든 그 이후로는 리셉션하고 눈 마주친 일 없습니다.
들어가고 나가는 때 꼭 눈도장 찍게 되 있는 건물 구조상
상당히 불편했습니다.(웃는데 돈드는지...)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다만 체크아웃하고 툭툭이
잡아준 아저씨는 감사했습니다. 더운데 오래 같이 서 있어
주시더군요.
전반적으로 호텔은 깨끗하고 리셉션에서 보면 아름답습니다.
근데 방은 좀 좁은 편이고, 건물이 ㄷ자 구조라서 창문열면 좀
신경쓰입니다. 저흰 1층 수영장 쪽이어서 문 열면 수영장 누워계시는
분이 바로 보여서 늘 커튼까지 닫고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베란다 창문 열어놓은 분은 안계시더군요,
잠깐씩 환기람 모를까...
커피포트 없어서 커피가 좀 아쉬웠습니다. 제가 다방커피 애호가라서...
조식 진짜 할말 없습니다만 꼭 있어야 할 거는 있습니다.
오믈렛, 계란, 빵, 잼, 등등
다음은 만다린호텔...
호텔 입구가 좀 어둡습니다.
리셉션이 입구보다 한층 높은 곳에 있고,.. 리셉션은 괜찮습니다.
일단 저희는 나끄아 리셉션 눈도장이 상당히 부담스러웠던 관계로
리셉션 안거쳐서 참 좋더군요
방은 나끄아보다 못했습니다. 역시나 어둡고 카펫이 지저분해서리...
우리 아들 8시에 목욕시키고 10시되니까 발이 새까매져 있었습니다
그거 보면서 아예 정말 좋은 곳에 갈 걸 좀 후회했습니다.
욕실 타일도 깨져 있었고...
수영장쪽 낮은 방이다 보니 창문 열면 옆 건물 담벼락이 보여서 외관 별로구요
베란다 없었습니다. 직원들 전반적으로 친절하구요.
지나갈 떄 인사하고 엘리베이터 탈때 단추눌러주고 뭐
이런정도는 해줍니다.
근데 택시탈 때..
택시 잡고 싶다고 하니 호텔 앞 택시를 불러다 줬습니다.
우리가 마분콩센터 간다고 하니 기사가 100밧달라고 했습니다.
넘 비싸다고 그러니까 그 호텔 택시잡아주는 분이 목록을 보여
주는데 120밧이 정가라고 적혀있었구요. 저희한테 100밧에 가라고
그랬습니다. 저희는 태국 초행이 아니고 마분콩센터가 어딨는지
다 알고 뭐 그래도 소용없었구요. 열받아서 지나가는 택시 잡아타고
48밧 냈습니다. 절대로 서 있는 택시나 툭툭이 타지 마세요
그담에 마분콩 또 갈 때 툭툭이가 20밧이라기에 탔다가 보석상 들러야 했습니
다.
조식은 얼쭈 나끄아와 비슷했구요... 커피포트가 있어 잠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