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타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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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타운- <Lub sbuy>와 <Rattana residence>

날자보더™ 32 4590


금번 여행에선

 

- 3번의 겟하우스(그 중 한 번은 도미토리)와

- 1번의 텐트생활과

- 1번의 방갈로,

- 그리고 1번의...음...뭐라해야할까? 前군인숙소?

등에 머물렀다.

 

그 중에서 먼저 푸켓타운에서 머물렀던 2개의 겟하우스에 관하여...

 

 

 

1. Lub Sbuy

   (http://www.lubsbuy.com/)

 

12월5일에 KL에서 푸켓으로 뱅기타고 넘어가서 도착하는 시간이 대략 1시정도.

웍인을 할 수도 있었지만 들쳐메고 다니는 짐의 부피도 있고, 일행인 choco가 5시에 도착예정이라

그때까지 내가 먼저 choco를 기다리며 쉴 공간이 필요했기에 둘이서 상의끝에

한국에서 미리 agoda로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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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b sbuy의 외양.

   맨 윗줄 오른쪽 사진은 숙소 앞에 앉아 있으면 보이는 터미널 바로 앞 로열푸켓시티호텔.

   층수는 제법 되는데 엘리베이터는 없다.

 

 

- room type: twin bed/ 다만 창문이 없는 저렴한 방이었다.


- 가격: agoda에서 lubsbuy(1박): 33.53$--> 38,074원


- 위치: 푸켓타운의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분. 위치가 상당히 좋다.

          그래서 시설대비 가격이 약간 센감이 없지않았나보다.

 

- 장점: 무엇보다...빼어난 위치

          터미널도 가깝고, old town을 둘러보거나 각 비치로 가는 썽테우를 잡아타기도 괜챦고...

          방마다 금고도 있고, 온수도 나오며, 수압과 물빠짐도 좋은 넓은 크기의 화장실.

          로비 앞에 그냥 앉아서 노닥거릴 수 있는 차양이 드리워진 노천 table이 꽤 쓸만하다.

         (그래서 난 거기에 앉아 두리안을 까먹었고...ㅎ)

          KBS월드가 나오는 TV와 무려...냉장고!

 

- 단점: 창문이 없다는 점.

          창문이 없지만 실내금연이 잘 지켜지는지 쾌쾌한 냄새도 적고 에어켠을 켜두면 바로 쾌적해진다.

          물론 테라스 내지 창문이 있는 side방도 있지만 거긴 비싸다.
          뭐 전체적으로 모든 방이 비싸다. 아무래도 위치때문인 것 같다.

          스텝들이 게스트들을 대하는게 조금 대대하다. (특히 남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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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b sbuy의 실내모습. 세이프티박스가 있는데...사용할 줄을 모르겠다.

   메뉴얼과 실제 금고의 구조가 달랐다... -_-;

 

 

 

2. Rattana residence

   (http://www.rattanabeach.com/sakdidate.htm)

 

원래는 씨밀란 섬에서 1박을 하고 12월12일에 푸켓타운으로 복귀할 예정이라

12~14일까지 2박만 agoda로 예약했었다. 그런데...씨밀란에서 날씨가 받쳐주질 않는다. 파도는 거세고...

결국 씨밀란을 1day tour로 마무리하고 11일에 푸켓타운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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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던스 입구.

   비단 사진빨이 아니라 정말 입구부터 깔끔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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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로비의 모습

 

 

- room type: 꽤 넓은 twin bed/ 좁긴 하지만 테라스도 있어서 부지런한 choco가 빨래줄을 사서 설치,

                  동전빨래방에서 빨래한 후 건조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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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스가 있고 choco의 부지런함이 있어 이렇게 야무지게 빨래를 널었지... ㅎ

   (빨랫줄은 슈퍼에서, 빨래집게는 choco가 한국에서 공수해온 것이다)

 

- 가격: agoda에서 rattana residence(2박): 43.60$--> 49,507원 대략 1박에 5백밧대였는데

          11일에 웍인으로 1박을 추가할때는 칼같이 650밧을 받더군.

- 위치: 24/41 Sakdidet Rd., Vichit, Muang, Phuket 83000

          위치가 좋지 않다. 비교적 가까이에 있다는 라마9세 공원 가는데도 납짱(3~40밧)을 이용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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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무엇보다...빼어난 시설과 청결함.

          새건물인건지 새건물마냥 관리가 잘 되고 있는건지...여하튼 굉장히 시설도 이용하기 편했고 깨끗.

          여기도 로비 앞에 노닥거릴 수 있는 table이 있고 그 앞에 인테리어 장식에서 들리는 물 흐르는

          소리는 참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다.

          온수샤워와 수압과 물빠짐도 좋은 넓은 크기의 화장실.

          여기도 역시 KBS월드가 나오는 TV와 +냉장고(매일 물병2개 제공)+ 매일 새타올과 화장지 등 제공

          드나들때에 숙박자 체크 후 문을 열게되어 있어 보안이 좋고,

          7층까지 객실이 있는 곳 답게 겟하우스임에도 무려 <엘리베이터>가 있다.

          여자직원, 남자직원-아주 흐믓한 귀여운 청년- 모두 친절하고, 매일매일 룸메이크업!

          마침 휴가를 맞은 태국 현지인들과 우리를 포함한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였다.

 

- 단점: 위치가 퐈~이다. 대충 old town접근도로 따지면 태사랑에서도 알려져 있는 dara호텔정도...?

          하지만 바로 옆에 7-11보다 조금 규모가 큰 슈퍼가 있고, 뭐 근처에 7-11도 2개나 있다.

          또한 근처에 식당과 노점이 몇개 있는데 상당히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고 있고 저렴하며 맛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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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om 실내모습. TV가 평면형의 꽤 넓직한 것이었다.

   다만 프리미어리그가 나오는 채널이 없는 케이블방송식...난 KBS월드보다 축구경기가 보고 싶은데...
덕분에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며 당뇨병 예방에 관해 자세히 알게 되었지. -_-;

 

 

 

두 군데 모두 가지고 있는 단점을 장점으로 커버하는 곳이었기에

나중에 푸켓타운에 간다면 기꺼이 다시 머물 의향이 있다.

 

 

32 Comments
열혈쵸코 2010.12.17 23:05  
둘다 분위기가 좋은 곳이였어요.
사실 푸켓타운 어디에 머물더라도 이동하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익숙한 그림들이라 재미있습니다. ^^
날자보더™ 2010.12.17 23:12  
라타나가 럽스바이 위치에 있다면...말 안나오는 가격이겠지요?
민베드로 2010.12.17 23:13  
두분의 글들이 연달아 올라오는군요^^
알고는 있었지만 11월 말에 가시는 줄은 몰랐습니다.
아직당연히 출발 안하셨을거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그러고보니 12월도 중반을 지나고 있네요.
두분이 저를 버리고?ㅋㅋ 가신다는 것에부러움이 있었지만
이제 부러워 하지 말을을랍니다.

저는 이런 숙소에 묵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푸켓은 가볼 생각이긴 한데

그래도 두 누님들즐겁게 잘 다녀오신거 같아 기분 좋습니다.^-^
날자보더™ 2010.12.17 23:21  
사실...버림은 우리가? 제가? 받은 것입니다.
베드로님의 이번 여행은 되게 길게 계획한다 했쟎아요. 준비는 잘 되가나요?
민베드로 2010.12.18 02:00  
네 길게 가보려구요. 그럼 또 다른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봄에 또한번 오세요^^

준비는 그럭저럭 입니다. 쉽지가 않더라구요.
무계획으로 다녀올 계획입니다.ㅎㅎ
열혈쵸코 2010.12.18 00:20  
저는 민베드로님이 저보다 연상인줄 알고 있었는데요.
저 81년생이랍니다.. ㅠ.ㅠ

민베드로님도 곧 여행을 하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2월? 3월입니까?
여행준비 촥촥 진행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민베드로 2010.12.18 02:01  
에구 제가 실수를...죄송합니다.
당연히 저보다 많으실거라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었나봐요..ㅎㅎ

저는 2월 말에 출발합니다. 길면 6개월 여정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그사이 7번째 태국 여행은 어떠신지..ㅋㅋ
열혈쵸코 2010.12.18 17:31  
졸지에 누님소리를 들었으니 괜찮습니다. ^^
내년에는 잠깐 다른나라로 외도를 할까 합니다.
선약이 있을듯 하여서요..

민베드로님을 태국에서 뵙는 것도 좋은 기회인데..
인연이 된다면 뵐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새 여행지를 결정할때.. 변덕이 죽끓듯하여
막상 도착하는 곳은 항상 태국이였답니다. ^^
%*^^*% 2010.12.18 03:43  
익숙한 얼굴이~~~완전 반갑네요~^^
수린에서 카드같이하던~여자ㅋㅋ
수린서 1박 더 못해서 병날꺼 같아 일주일만에 다시 날아갑니다~ㅋㅋㅋ
담에 또 만났음 좋겠어요~^^
날자보더™ 2010.12.18 09:54  
아...뱅기표 못찢고 들어왔다 다시 갑니까?
정말...못말려요. ㅎ  -_-;
그나저나 쑤린에서...스노클링도, 밤놀이도 모두모두 꽤 재미있었지요??
열혈쵸코 2010.12.18 17:33  
아하~
저희도 쑤린에서 일정이 짧아서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한국가는날까지도 쑤린에서 일주일만.. 5일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탄을 했었습니다.
완전 부럽네요.. 반가웠습니다.
한국 멀미약 챙겨가세요~ ^^
요술왕자 2010.12.18 15:53  
오~ 푸껫타운의 새로운 숙소 정보 감사합니다~~!!
랍싸바이... '편한 잠'이란 뜻입니다.
날자보더™ 2010.12.18 17:06  
lub sbuy라고 쓰고 랍싸바이라 읽는 거군여!
여행 잘하고 계시나요??
열혈쵸코 2010.12.18 17:34  
아하~ 역시 언어를 알면 의미가 새로워져요..
고맙습니다. ^^
zoo 2010.12.18 17:59  
날자보더님^^ 잘 다녀오셨어요?! 정말 반갑습니다^^ 여행기도 올려주세요!! ㅎㅎ
그건 그렇고 참 가격이 좋네요^^ 거의 호텔급 인테리어에 비수기도 아닌 요즘 저런 가격대라니!!
완전 좋아요^^ 저 새숙소 무조건 좋아하는데 급 호감 생깁니다^^
날자보더™ 2010.12.18 20:50  
수영장과 조식 사랑하시쟎아요.
라타나는 조식은 있는 것 같은데 수영장은 없어요. 랍사바이는 그마저도 없는 것 같고요.
그리고 타운의 호텔들은 겉에서 보기에 많이 낡았더군요. 푸켓머린, 타본, 메트로폴, 로얄푸켓타운 등등...
그래도 겟하우스들은 저렴하고 의외로 깨끗한 곳도 있으니 타운 나들이할때 머물러 보는 것도 좋겠어요.
타운은 푸켓에서 관광업 말고 그냥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니까요.
릴리아 2010.12.20 01:0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날자보더™ 2010.12.20 01:12  
제 즐거움입니다.
진심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래요.
SunnySunny 2010.12.22 13:19  
랍사바이에서 주무시는 분들, 터미널쪽으로 큰길따라 아주 조금만 걸어가세요. (랍사바이 문을 등뒤로 하고 오른쪽으로) 그러면 기가 막힌 국수집이 나옵니다.... 씨푸드 똠얌 이 최고 인기 메뉴이고 룩친 쁠라 도 함께 시켜드셔보세요.. :)
날자보더™ 2010.12.22 16:25  
아, 진작 가르침을 주셨더라면...ㅜ_-
안타까워요.
강나루2 2010.12.22 15:36  
저도 여기 묵었답니다(여자 도미토리1박/ 300밧)
원래 필리핀님이 알려주신 랏타나맨션을 찾아 헤매다가 못찾고(제가 한 길치 하는 사람이라ㅎㅎ)
결국 모또아저씨의 추천(?ㅋㅋ)으로 여기 묶게되었네요.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잘 관리되고 있는 것같았고, 아 그리고 돔 방은 발코니가 대로쪽으로
 나있어서 빨래도 잘 마르고 햇볕이 잘 들어와서 좋았어요^^
아쉽게도 SunnySunny님께서 추천하신 국수집을 못가봤네요..
날자보더™ 2010.12.22 16:27  
이럴수가!
도미토리가 발코니도 있고 더 좋다니~!!!!
나중에 혼자가면 저도 도미토리를 써 볼래요~
찾으셨다는 라타나맨션은 저희가 묵은 라타나 레지던스와 같은 체인일까요...?
저희랑 시차를 두고 비슷한 동선으로 움직이셨군요~
%*^^*% 2011.01.10 14:06  
다시 자세히 후기보고 아고다가서 보니까 1번 호텔 프로모션??하더라구여~
택포$25정도에~ 군데 2번이 더좋아보여서~^^
이가격이면 1번이 더 좋을까요??
푸켓을 안가봐서 거리감이 안잡히네여~~~
날자보더™ 2011.01.10 14:59  
럽싸바이가 교통이 참 편리하고 좋아요.
프로모션도 하고 창있는 방을 얻으면 완전 좋은데...
물론 룸규모나 시설자체는 라타나가 좋긴한데...위치가 애매해서요.
참...터미널근처에 rattana mansion도 있다해요.
라타나레지던스와 체인점인듯한데...거기도 알아보세요!
%*^^*% 2011.01.10 20:58  
라타나 맨션이랑 레지던스랑 1달러 차이나던데~ 맨션이 위치가 더 좋군여~~
또하나 좋은정보~감사~^^  성수기라 걱정 많이 했는데~
쵸쿄님이랑 날자보더님 덕분에 싸고 좋은곳 정보를 알게되서 감사할 따름이예요~^^
%*^^*% 2011.01.10 20:59  
아~늦었지만 복~마니마니 받으세요~^^
날자보더™ 2011.01.10 23:58  
라타나 맨션은 직접 가보지 않았지만 어떤 글에서 보니 최근에 리모델링했다고 해요.
어떤 곳인지...묵어보시면 공유해주셔용~ plz...
쑤린언니야님도 福 받으시고...아니 지금 태국에 계신것 자체가 이미 복받고 계신거죠!

백일몽 2011.01.13 19:32  
라타나 넘 맘에 들어요.
타운으로 이동하실때 어떻게 하셨나요?
빠똥이나 해변으로 갈때는요?
지도 찾아봤는데 감이 안와서요.
여기 묵어보고 싶은데...
어디서 읽어보니 교통비가 비싸다고도 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날자보더™ 2011.01.13 20:23  
버스터미널이나 라농써클이 있는 타운중심부로 갈때는 납짱(모터싸이 택시)을 이용했어요. 30~40밧정도.
라타나에서 각 해변으로 바로 가시기는 툭툭말고는 힘들것 같은데...
아, 라타나 근처에 썽테우 정류소표시판이 있던데 리셉션에 물어보세요. 혹시 비치로 가는 썽테우인지요.
만약 아니라면 푸캇타운 중심부에 있는 백패커 앞 썽태우정류소로 납짱이용하여 이동하시면
거기서 각 비치로 가는 썽테우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실 수 있을거에요.
백일몽 2011.01.13 22:25  
감사감사 ^^
피차야폰 2011.03.11 15:58  
2월 14일날 랍싸바이에서 묵었습니다.
원래는 그 전에 이용했던 sun west를 이용하려 했으나, 가격은 더블베드 500밧
(직원들 정말 친절하고, 간단한 아침 제공에 깔끔한 숙소, 특히 화장실 깨끗,번잡스럽지 않은 분위기 등등)
제 생각에는 푸켓 터미널과 가까웠는데 땡볕에 찾아 가기 싫어하는 남친땜에 어쩔수 없이 묵었지요.
원래 저팬 팬룸을 달라고 하였는데 청소를 안 된 방을 주어서 내려갔더니
사과 한 마디 없이 다른 방을 주더군요. 직원들 정말 대대합니다.
3인이서 묵었기에 엑스트라 베드를 요청했더니 1300바트 달라고 하더군요.
이 가격이면 방콕이나 사무이 중급호텔 조식 포함 가격인데.. 성수기라서 그런지 비싼느낌이었습니다.
일행이 화장실 쓸 때 저는 공용을 쓰려고 시도했으나 지저분해서 포기...
더 어이없는건 고양이가 문 밑으로 들어와서 시껍하면서 나왔는데
방 앞까지 쫒아와서 계단을 칼루이스보다 빠르게 내려왔다는...^^;;
태국에서 적응안 되는 거 하나가 짐승들을 아무대나 막 풀어놓고 관리 안한다는...
저처럼 동물 무서워하는 사람은 나갈때마다 늘 살얼음판...
참! 저희방은 2 층이었는데 방이랑은 깨끗했지만 샤워실 물은 잘 안 빠졌습니다.
날자보더™ 2011.03.11 17:55  
썬웨스트...위치가 어디쯤인지요? 저도 나중에 한번 묵어봐야겠습니다.
럽싸바이 여직원은 좋은데...거기 남직원이 좀 뷁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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