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11월7일-11일)에 이용했던 숙소인데 정말 좋더군요
처음 11월6일에 라차다 소이17에 있는 와타나에 숙소를 잡았었는데 혹시 해서 라차다 소이3을 7일에 뒤져봤습니다.
숙소 깨끗하고 화장실과 샤워실 유리로 분리되어 있으며 실내도 만족스럽고 안내데스크에 있는 여직원 및 남직원도 정말 친절했습니다.
가격은 1박에 590밧과 690밧 또 하나가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제가 묵었던 방은 690밧이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아침은 제공되지 않으며, 처음에 물 및 타올 샴푸 화장지는 제공되는데 이후로 갈아주지는 않네요

위치는 라차다 쏘이3에 진입해서 우측에 첫번째 쎄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좌회전 후 막다른 삼거리에서 우회전 한 후 바로 좌측으로 도로가 꺽입니다.
꺽인 후 100m 정도만 가면 좌측에 영문으로 praso 라고 간판이 있습니다.

생각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찿아가 보세요...아마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