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빠이 방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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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빠이 방값

요술왕자 15 4885
어제 도착했습니다.
11월부터 슬슬 방값을 올려 받아서...
마을 안 기준 선풍기 방은 350밧선이고 시설이 약간 떨어지거나 마을 안에서도 외진 곳은 250밧 정도 합니다.
똔싸는 200밧으로 깎을수 있고요...

유니콘에서 1박하고 오늘은 빠이뿌라로 넘어왔습니다.
유니콘은 에어컨, 냉장고, TV, 수영장에 380밧이라 표면적인 가격은 좋아보이는데 바닥이 카페트 인것과 방도 좁고 화장실 물이 잘 안내려가 하루만 있고 나오게 됐네요...
매번 팜에만 묵다가 이번에 숙소 몇군데 다녀봤는데
빠이뿌라 괜찮은 것 같아요...
방과 욕실 널찍하고 시내에서도 가깝고... 티비에 온수되고.. 묵어봐야 알겠지만 첫인상은 좋네요. 다만 쥔들이 약간 까칠한 듯...

팜도 역시 350밧인데 시설대비해서는 다른 숙소들과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단골집과 작별하려니 아쉽기도 하지만.... 쩝....

와서 만난 다른 여행자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강건너편 가까운 곳의 숙소들은 빠이찬 300밧, 컨트리사이드 450밧이라고 합니다.
(방금 빠이찬에 전화해보니 2명은 450밧이라네요 300밧은 한 명 가격인듯)

사람은 아직 그리 많지 않는 편이지만 주말에는 태국인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지금 낮에 햇빛 쬘때는 따뜻하고 해지면 쌀쌀... 그리고 잘때는 추워요~
긴팔옷 필수입니다.
15 Comments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11.02 13:19  
기둘려.....주말에는 좀 올라가고 평일은 그냥 지난해수준...

주말은 (금~월) 임..
필리핀 2010.11.02 13:43  
i recommmend tayai... 300b...

also recommend bann suan... 400b...
포스인디 2010.11.02 13:58  
요왕님...빠이에 계시네요..
저도 보름만 지나면 들어갑니다...아~~~~~~~좋아라

어제 태국관광청에서 축제 검색하다가 봤는데
롯부리, 매홍쏜에서 11~1월 사이에 해바라기 축제한다고 쓰여있는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혹시 아세요? 제가 꽃을 좋아해서 매홍쏜은 안가려다 해바라기 축제라는 말에 일정에 넣으려하는데 도통 어딘지 알아야.......가이드 북엔 트래킹만 나와있네요

요왕님..날으는 닭님...도와주세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11.02 14:18  
걸어서 하늘까지 형님께 쪽지보내보세요...


나무 꽃에 일가견이 있는분입니다.
포스인디 2010.11.03 04:01  
아이디를 몰라요....
혹시 야후 블로그하시는 분 맞으세요?
50대이신...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11.03 10:47  
걸어서 하늘까지

태사랑에서 검색 해보세요...

모르면 배워야지요...무슨 블로그에요?

저도 블로그 몰라요...지금도 인터넷뱅킹 안되서 난리입니다.
열혈쵸코 2010.11.02 14:13  
귀중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
전 빠이까지 무려 한달이 남았어요..
숙소보러다니시는 모습을 생각하니 여행할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5불생활자 2010.11.02 22:59  
벌써 빠이까지??? 아직 그렇게 가격이 뛰지는 않았네여...
빠이뿌라는 이디에 있고 얼마인지여?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11.03 02:37  
위앙누아 가는길에 있슴...
요술왕자 2010.11.03 03:08  
고등학교 정문 앞. 350밧
cute오리 2010.11.04 09:01  
8일에 빠이  예정~  너무 기대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돌양 2010.11.13 10:56  
요술왕자님 언제까지 계세요? 내일 빠이로 친구들과 여행갑니다 ㅋ_ㅋ 운이좋아서 뵐수있으면 좋겠네요 ^^
두엉짱 2010.11.14 02:31  
메홍성이 빠이보다 더 좋아요...
이곳에 들어와서 쭉 눈팅만 하고, 가끔 댓글이나 달지만 빠이를 제대로 설명하는 분이
한분도 없네요... 빠이는 경치를 보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빠이 시내나 주변만 멤돌다 오면 정말로 빠이를 구경한게 아니지요..




이곳에 빠이에 대해서 여행후기를 올리고 싶지만 귀찮게 멜 인증을 받으라고 해서
못 올리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빠이를 모르면 빠이를 가봐야 그냥 태국에 시골을 다녀온것에 지나지 않음,
빠이는 경치죤이 별도로  있습니다.
빠이를 가시는 분들은 빠이의 경치죤을 꼭들 찾으시기 바랍니다.

팁으로 한가지는 말씀을 해드리지요,
빠이를 들어가다 다리가 보이면 일단은 다리를 잘 관찰 하시기 바랍니다.
"콰이강에 다리와 같은 역사를 가진 다리 입니다."

배낭여행자들이 온천이 비싸서 입구에서 구경만 하는데 따지고 보면 온천은 비싼게
아닙니다. 온천 입장료 200밧을 내면 그날 하루는 빠이에 있는 모든 국립공원은 그 입장료로
무료로 관람 할수가 있습니다.

온천이 비싸면 민박에서 50~100밧을 받고 온천만 이용을 할수가 있는데가 있습니다.

태국사람들은 20밧에 온천과 국립공원을 이용 할수가 있는데...
요즘은 얼만지 모르겠다.???
태국사람들 들어갈때 부탁을 잘 하고, 차에 꼽싸리껴서 들어가면 20밧만 내면 됩니다.
표를 태국사람들이 끊어줘야 함,
두엉짱 2010.11.14 02:37  
글 쓰기도, 수정을 하기도 어렵군...
요술왕자 2010.11.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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