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콩<RIMNAUM G.H>
중국 징홍에서 라오스 훼이싸이를 거쳐 태국 치앙콩으로 넘어와
<RIMNAUM G.H>에서 이틀 머물렀습니다.(2010.10.16~2010.10.18)
선착장 바로 윗 길로 쭈욱 가다보면 게스트하우스들이 많습니다만,
저는 메콩강이 보이는 숙소에서 좀 쉬고 싶어서 이 게스트하우스를 골랐습니다.
다른 숙소는 묵어보지도 않았고,
그저 세 군데 정도 둘러 보고 고른 터라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머물기에 좋았기에 추천합니다.
룸타입:더불룸 팬룸/에어컨룸
가격:350밧/500밧
강변이 바로 보이는 방은 모두 에어컨룸으로 500밧입니다.
복도쪽 방은 에어컨을 사용하면 500밧, 팬만 사용하면 350밧입니다.
컵이나 수건 등을 비닐로 싸놓고 방에 넣어줘서 깨끗한 느낌입니다.
청소상태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강이 보이는 숙소 레스토랑은 외부손님들도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음식 맛도 괜찮았습니다.
강을 보며 느긋하게 쉬실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